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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종교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까? ① 종교와 문화 본문

bible n society [성경과 사회]

세상은 종교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까? ① 종교와 문화

BibleMotivation 2025. 4.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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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세상은 종교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까?」 시리즈는 총 세 개의 글로 구성됩니다.

① 종교와 문화

② 기독교와 역사

③ 성경과 사회

 

감사합니다 : )

 


 

시작하는 말

2025년 3월 현재, 세계의 인구는 약 82억 명으로 추정된다.(UN 통계 참조) 그리고, 그 중에서 약 72억 8천 명은 다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다.(Google 통계 참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과거에 종교가 그 중심이 되는 사회였다. 비단 세계 각국의 역사를 깊이 들여다보지 않아도,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들만 보더라도 역시 종교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람들의 모든 생활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었다.

 

세계 4대 종교는 기독교, 무슬림, 힌두교, 그리고 불교이며, 그 중에서도 기독교, 무슬림, 이슬람교는 2025년 현재 전 세계 종교의 80%를 차지하고 있다.(어떤 매체는 불교인의 숫자가 15억 명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밖의 종교(불교, 중국민속종교, 민족종교, 토속신앙, 신흥종교 등)들이 약 20%의 비율을 차지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신을 믿지 않는 무교는 약 9억 6천만명 정도로 전 세계 인구의 약 11%에 해당한다.

 

그리고, ChatGPT에 따르면, 기독교가 33.8%, 이슬람(무슬림)이 24%, 힌두교가 15%, 불교가 7%, 그리고 무교가 전 세계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2024년 세계 종교 비율을 각 국가별로 집계해 놓은 사이트인데, 국가를 클릭하면 해당 국가의 종교 비율을 볼 수 있다.(물론, 매우 정확한 것은 아니다)

https://www.pbslearningmedia.org/resource/sj14-soc-religmap/world-religions-map/

 

World Religions Map | PBS LearningMedia

Explore religious beliefs around the world through an interactive map that displays the religions that are the most prevalent in each country around the world. You may click on one of eight religious groupings listed in the menu to examine its relative pre

www.pbslearningmedia.org

 

아래의 지도들은 세계 종교의 비율을 보여주는 참고용 지도들이다.

2015년 세계 종교 분포지도 / 출처: 사진 속 참조
위키피디아 세계 종교지도
Reddit 세계 종교지도
 
 

위의 지도들과 사이트는 전 세계 인구의 약 90%가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위의 통계에도 불구하고,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종교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아 보이는 것은 왜 그럴까?

 

언젠가 내 주변의 어느 지인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종교는 연약하고 능력이 없으며, 세상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 아니야?"

 

그렇다면, 과연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눈으로 종교를 바라볼까? 

 

무신론자들은 종교인들이 마냥 연약하고 능력이 없고 상처가 가득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연약함과 상처를 싸매고 치유받기 위한 일종의 정신과적인 상담의 일종, 또는 복을 빌기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종교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죽기 전에 어떤 절대자(신)의 존재를 찾게 되는데 말이다.

사람들은 종교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믿음의 의미와 고대 이교신앙의 '믿음의 산물'인 오늘날의 문화 

● 믿음은 무엇인가?

 믿음, 즉,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네이버 국어사전)은 사실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우연한 것은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이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에 의하여 결정된다. 믿음은 꾸준히 그리고 서서히 생겨난다. 갑자기 어느순간 짠~ 하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흔한 예로, 어느 사람을 믿게 되려면 그 사람과 적어도 몇 번 이상의 만남을 통하여 대화를 나누고, 눈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과 이상을 확인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평상의 사랑을 약속하고서도 순간의 감정의 기복, 혹은 서로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보이면서 그 약속이 깨어지는 경우도 수없이 많이 있다. 

 

그만큼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며, 또한 주변 환경과 시간의 투자가 믿음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며, 습관이 성품을 만든다"는 말은 내가 매우 자주 생각하는 말이다. 또한 나의 현재의 삶을 돌아보며 매일 생각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말은 "믿음"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내가 보는 것, 먹는 것, 듣는 것들에 따라 나의 생각과 의식과 사상이 결정된다는 말인 것이다.

 

● 오늘날의 문화의 뿌리

 사람이 의식주를 걱정하지 않게 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면서, 더 큰 즐거움, 더 큰 행복감을 주는 것들을 찾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현재 우리가 매일 접하는 "문화"가 현대 문명과 함께 발전한 이유이다.

 

그러나,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문화"가 사실, 고대의 신들을 섬기기 위한 하나의 종교적 예식으로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대표적으로 그리스에서 시작된 '올림픽'의 경우를 봐도 그렇고, 미술도 역시 종교의 역사를 빼고는 그 바탕을 말할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수 많은 국가들이 그들만의 토속적인 음악과 춤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역시 거의 대부분 토속 신앙의 하나의 예배의 방식이었음을 과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을 통하여 우리는 알 수 있다. 

 

즉, 다시 말하면, 현재의 문화는 곧 '과거로부터 온 종교의 그림자'라는 것이다. 

 

단지, 과거에는 이 문화가 신을 숭배하며 신을 찬양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다면, 지금은 인간 스스로를 더 기쁘게 하며 좀 더 행복하게 만드는 수단이 되었다는 것이 달라진 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람들이 열광해 마지 않는 현재의 "문화"는 "종교 의식"이 그 시작점이 되었고, 그런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문화의 시초인 이 "종교"를 무시하고 있는 실정으로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딜레마에 빠진 채 살아간다.

 

물론, 나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종교는 일종의 문화인가? 

● 문화와 종교

이 글의 서두에 언급한 어느 지인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보면 ,현재 종교는 사람들 사이에서 문화와 다를 것이 없게 취급을 받고 있다. 

 

단적인 예로 2000대 중반 인기있는 검색어에도 올랐던 "교회오빠"라는 단어도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유행했던 말이며, 아직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복을 주셔야 한다는 일명 '기복신앙'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램프 속의 요정 지니가 아니다.)

 

그러나, 미안하게도 종교는 문화가 아니다

문화는 기본적으로 어느 지역, 혹은 국가나 사회에 국한되어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에 따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필요인 의식주도 역시 해당 지역이나 국가의 문화와 상당 부분 교집합이 있다.

 

그러나 종교는 다르다.

 

종교는 전 인류적이어 왔으며, 동시에 전 인류적일 것이다.

 

아프리카에 기독교 선교사가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그 사랑을 실천했을 때, 아프리카의 토속 신앙을 가지고 있던 부족의 추장이 하나님을 받아들여 침례를 받고, 그의 전 부족의 구성원들이 모두 다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수없이 많이 듣는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는 지금 현재에도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이 사실만 봐도 종교는 문화와는 기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어와 문화, 세계관과 생활방식이 전부 다 다르다고 할지라도 종교는 그들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 그 힘은 소위 '군중 심리'와는 사뭇 다른 것이다. 그 마음은 바로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사탄은 세상의 힘있는 종교인들을 통해 '종교통합운동(Ecumenical Movement)'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 문화가 종교에 미치는 힘

하지만, 현 신대의 다양한 문화와 문화 속의 각종 매체가 던지는 메시지는 원래의 순수한 종교의 정의를 전혀 다른 것으로 바꾸고 있다.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 종교는 종종 웃음을 유발시키는 하나의 장치로서 사용되어져 왔으며, 개그프로그램의 소재로서도 매우 자주 사용되어 진다. 그리고 그런 장치를 통하여 드러난 표현들이 종교를; 그것이 불교이거나 기독교이거나 상관없이, 하나의 문화로써만으로 보이기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꽤 노골적으로 종교를 비하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좀 더 복잡한 경우이다. 

미국은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면서(국가의 기반이 종교로부터의 자유를 외치던 청교도들이었으니까 당연한 것이다), 동시에 "In God we trust"라는 표현을 화폐에 기록하는 등 기독교(개신교)적 사상을 여러가지로 국가의 중심 모토로 정하고 있다. 

 

또한, 미국(The 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나라 자체가 이민자들에 의하여 세워진 나라이며, 또한 현재에도 전 세계에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이주해와서 살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이면서도 동시에 다신교 국가가 되어 버린 상황이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도 창조론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진화론도 가르치고 있다.

 

현대의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청소년들이 듣는 음악의 가사를 들어보면, '신(God)', '사탄(satan)', 혹은 '적그리스도(antichrist)'등의 단어들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수없이 등장하며,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 그리고 '자기 사랑'을 강조하는 내용의 음악이 빌보드 차트 및 각 나라의 음악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어린 청소년들의 마음이 선과 악을 점점 더 구별할 수 없는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그리고, 음악은 가사 뿐만이 아니라 그 멜로디와 리듬 및 박자, 그리고 그러한 요소들을 만들어 내는 악기들의 사용으로도 듣는 사람의 마음에 지속적으로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화나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은 또 어떤가? 어린 청소년들에게는 어쩌면 음악보다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그러한 영상 매체들이다.

 

이와같이, 자신들의 꿈을 향하여 배움을 길을 걷고 있는 청소년들; 즉, 무언가를 배워야 할 시기의 청소년들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그런 음악과 영상에 노출되면, 종교를 부정적으로 느끼게 되고, 때로는 하나님과 그분의 존재가 그저 노래 가사 속에 나오는 하나의 단어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 및 구원과 영생을 위하여 모든 것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구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계시며, 그렇기 때문에, 성경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것들은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원칙과 행동방침을 주셨는데, '세상의 문화'라는 이름 아래 사탄이 하나님을 올바르게 배울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들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배워야 할 청소년들이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음악을 통하여 하나님을 오해하고, 그분의 존재마저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게 되고 있는 것이 현재 이 세상의 실정인 것이다.

 

[출애굽기 20장 7절]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 네 가지 통합 운동

 위에 언급한 모든 것들을 포함하여 현재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이 세상을 통합하려는 보이지 않는 움직임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몇 가지가 아래와 같다.

 

첫째, 종교통합운동

(Ecumenical Movement; 가톨릭은 지난 80여년 동안 이 운동을 이끌었다)

둘째, 경제통합운동

(EU로 대표되는 유럽연합이 그 한 예이다)

셋째, 문화통합운동

(올림픽과 월드컵으로 대변되는 세계 스포츠 축제와 영화와 음악으로 대변되는 POP Culture이 그 예이다)

넷째, ID통합운동

(Facebook등의 인터넷 SNS 시스템의 최종목표는 전 인류를 하나로 묶는 것이다; 2015년 마이클 저커버그의 목표이자 소원)

 

*물론,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기후변화협상"을 통하여 전 세계의 관심과 노력을 기후변화에 맞추고, 이에 따라 서서히 세계를 하나로 묶으려는 노력도 역시 가톨릭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계획 및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통합 운동"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도구가 되어, 예수님의 재림을 앞둔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성도(계12:17; 14:12)"들을 해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될 것이다.

 


대중문화는 종교와 반대되는 사탄의 전략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수백년 간 발전해 온 대중문화는 종교와는 대조대비되는 하나의 현상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사탄은 현대의 대중문화라는 이름을 빌려, 그 이름 아래, 청소년들과 일반 대중들이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며,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 또한 그 문화에 심취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진리와는 반대되는 사상을 전달하는 아주 좋은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가인이 자신의 제사가 하나님께 가납됨을 받지 못하자, 자신의 동생 아벨을 돌로 쳐죽이고, 그 후로 멀리 도망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성을 만들어 자신의 자손들은 이 세상에서 이름을 알리며, 각각 육축을 치는 자의 조상, 수금과 퉁소를 잡는 자의 조상, 동철로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의 조상이 되었다.(창세기 4장 16~23절)

 

즉, 가인의 후손들이 오늘날로 말하자면, 목축업과 고기 유통업의 선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조, 그리고 제철공업의 선조들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그들의 전문분야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날렸다.

또한, 그러한 분야들이 각 시대별로 강대국들을 통하여 이어지고 발전되어 전파되었고, 특히, 대중문화는 과거의 강대국들이 이교신을 섬기던 방식들이 교묘하게 바뀌어 인간을 즐겁게 하는 여러가지의 방식들로 나뉘어져 발전하게 되었으며, 이제 오늘날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이 세상에는 어느 종교가 참 진리의 종교인지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종교와 종파가 역사를 따라 생겨났다. 게다가 모든 종교가 하나같이 다 자신들이 참 구원을 가져다 주는 종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인정하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종교가 바탕이 되는 구조 속에 살아오고 있다.(단순히 요일제도의 역사만 알아봐도 그렇다)

 

현재, 전 세계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면에서 정말 "혼돈의 세상"이 되었다.

 

단순하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만 봐도 그렇고, 그 전쟁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의 강대국들의 입장과 태도만 봐도 이제는 이 세상이 "정의와 공의"라는 명제에 대하여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은가?

 

하지만, 더 심각하게 보이는 것은 이러한 모든 상황들을 직접 목격하면서도, 어쩌면 당연하다는 듯이 반응하는 세계의 대중들의 모습일 것이다.

 

무엇이 진실인지 가리기 위한 TV프로그램에서도 진실은 보여주지만, 더 이상 명백한 판단은 하지 않으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케릭터들의 말과 행동과 가치관은 모두 자신의 이익에 따라 달라지며 선과 악의 경계가 매우 모호해진 것을 알 수 있다.

 

교권은 바닥에 떨어지고, 학생이 선생을, 선생이 학생을 고발하고, 욕하며, 주먹질하는 세상이 되었다. 아버지가 아들을 아들이 어머니를 칼로 죽이고, 서로를 배신하며, 가족이 가족이 아닌 상태를 유지하는 가정도 많다.

자신의 욕심과 이익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된지는 이미 오래 된 것 같다. 

 

이제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누가 말해줄 수 있는가?

 

그러나, 진실과 진리는 엄연히 존재하며, 우리가 찾아와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부르신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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