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복음서 (6)
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시작하는 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라는 한 인물을 선택하셔서 인간의 죄 문제의 해결을 위한 메시야를 보내려고 계획하셨다. 그리고, 그 '아브라함'을 통하여 한 민족이 탄생하는데, 바로 "이스라엘"이다. 아브라함의 증손자인 야곱에게 얍복 강가에서 새롭게 주신 이름이 바로 "이스라엘"이며, 이스라엘은 자신의 고향인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자 잠시 먹을 것이 풍부했던 이집트로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피난(?)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바로 죽었다고 생각한 자신의 11번째 아들이 총리가 된 것을 보았고, 이집트의 총리였던 이스라엘의 11번째 아들인 요셉이 죽자, 이 이스라엘 민족은 그곳에서 약 430년 간의 노예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라는 인물을 미리 준비해 두셨고, 이집트의 ..
시작하는 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라는 한 인물을 선택하셔서 인간의 죄 문제의 해결을 위한 메시야를 보내려고 계획하셨다. 그리고, 그 '아브라함'을 통하여 한 민족이 탄생하는데, 바로 "이스라엘"이다. 아브라함의 증손자인 야곱에게 얍복 강가에서 새롭게 주신 이름이 바로 "이스라엘"이며, 이스라엘은 자신의 고향인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자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당시 먹을 것이 풍부했던 이집트로 잠시 이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전에 이미 죽었다고 생각한 자신의 11번째 아들인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것을 보았고, 이방인이자 이집트의 총리였던 요셉이 죽자, 이스라엘 민족은 그곳에서 약 430년 간의 노예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라는 인물을 미리 준비해 두셨고, 이집트의 왕..
이스라엘의 출애굽부터 시내산 까지의 여정 이제 막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은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된다. 처음 겪은 일이 유월절과 홍해를 건너는 일이었고, 그 사건들을 통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이 걸어가야 할 모든 경로를 계획해 놓으셨고, 그 경로를 따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변화할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들의 여정의 중심에는 역시 "죄로부터의 구원"이라는 주제가 내포되어 있었다.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가 그 중심에 있게 될 것이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식이었던 만나(출애굽기 16장), 르비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물(출애굽기 17장)의 기적도 역시 "하늘로부터의 구원"의 모티프를 가지고 있다. ..
성경 연구의 필요성 우리가 잘 느끼지는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사소한 부분도 신경쓰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사소하지만 하늘나라에 들어가기에 걸림돌이 될 만한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다. 그 기회를 나 자신이 이해하고, 깨달은 후 돌이켜 회개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나 자신을 오히려 죄의 성향으로 더 이끌게 된다. 다른 말로 하면, 나의 성품이 죄로 인하여 굳게 된다는 것이다. 마치, 모세가 가진 하나님의 증거와 이적들을 무시한 애굽의 바로 왕처럼 말이다.(참조-출8:32) 죄에 대한 우리의 선택은 "순간의 충동"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선택은 "습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영적..
시작하는 말 지난 요한계시록 연구에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지막 제자인 사도 요한에게 이상을 보여주셔서 기록하게 하신 요한계시록은 마태복음 24장의 제자들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으로 주신 것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잠시 복습을 하면 아래와 같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에서 제자들이 질문한 "두 가지의 때"에 대하여, 그 때에 일어날 사건들에 관하여 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첫째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하여...(당시, 임박한 끝) 둘째는 이 지구의 종말에 대하여...(현재, 임박한 끝)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답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사복음서를 통하여 주신 두 가지 약속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 약속들이 어떻게 요한계시록과 연결되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
[베드로후서 1장 19~21절]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왜냐하면,)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 구약성경은 39권으로 되어 있으며, 약 30여명의 저자가 기록하였고, 신약성경은 27권으로 되어 있으며, 약 8명의 저자(마태,마가,누가,요한,바울,야고보,베드로,유다)가 기록하였는데, 모든 구약과 신약 성경의 66권이 정경으로 인정받게 된 것에는 당연히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셨다고 생각되며, 또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