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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ible n science [성경과 과학] (3)
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시작하는 말 지난 「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시리즈의 첫번째 글에서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고,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역시) 이 세상 모든 것들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경책에 기준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는 이유로는 바로 성경책의 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주의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리학이 성경과 조화될 수 없는 기본적인 이유는 심리학이 무신론과 인본주의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말했다. 당연히, 무신론은 성경과 조화될 수 없으며, 인본주의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지 못한다. 오늘은 「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시리즈의 두번째 글로써, '심리학은 과연 과학의 범주에 들어갈 만한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

시작하는 말 2023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현재 이 세상은 기준점이 매우 모호해졌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명백한 기준점이 이미 법의 영역을 벗어나서 이제는 개인의 이익이 모든 것의 판단기준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은 이미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문화권의 국가들은 자신들의 이념과 종교적 기준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또 같은 문화권과 같은 종교권에 속한 서로 다른 무리들도 역시 그들 자신만의 또다른 기준점을 기초로 하여 다른 그룹들과의 차별을 강조하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는 피부색, 및 이념의 차이로 인한 증오범죄(Hate Crime)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총기가 합법인 나라들에서는 명확한 원인을 전혀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린 ..

시작하는 말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선과 악의 전쟁은 소리 없이 치열하게 진행되어 왔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진리의 한 조각을 세상에 드러내실 때마다, 사탄도 역시 그 진리를 가리기 위한 이론과 사상을 세상에 내어놓는 것이 반복되어 온 것이다. 그러한 보이지 않지만 명백하게 존재하는 선과 악의 영적인 전쟁 중에 사탄이 세상 속에 뿌려놓은 수많은 사상들; 즉, 철학과 사조, 가치관과 세계관 및 문화와 양식들이 언제부터인지 교회 속에 서서히 스며들어와서, 이제는 성경말씀의 영향력과 성경의 진리의 능력이 어떻게 성도들의 삶 속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마저 왜곡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 중에서 몇몇은 이미 거의 확고한 하나의 신학적이며 목회적이고 신앙적인 방법론으로 굳어져가고 있는데, 그중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