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 part 01: 오직 성경이 이 세상 모든 것의 유일한 기준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함 본문

bible n science [성경과 과학]

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 part 01: 오직 성경이 이 세상 모든 것의 유일한 기준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함

BibleMotivation 2023. 11. 6. 16:00
728x90
728x90

사람을 만드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시작하는 말

2023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현재 이 세상은 기준점이 매우 모호해졌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명백한 기준점이 이미 법의 영역을 벗어나서 이제는 개인의 이익이 모든 것의 판단기준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은 이미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문화권의 국가들은 자신들의 이념과 종교적 기준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또 같은 문화권과 같은 종교권에 속한 서로 다른 무리들도 역시 그들 자신만의 또다른 기준점을 기초로 하여 다른 그룹들과의 차별을 강조하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는 피부색, 및 이념의 차이로 인한 증오범죄(Hate Crime)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총기가 합법인 나라들에서는 명확한 원인을 전혀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린 십대들과 청년들이 총기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바로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단체의 전쟁으로 인하여 전 세계의 곳곳에서는 유대인과 반유대인(Anti-Semitism) 사상으로 나뉘어 각 나라와 지역에서 서로 간의 칼날을 들이밀고 있다.

 

같은 인종 사이에서도 이와같은 현상은 마찬가지이며,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에 기록하신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태복음 24장 3절)"에 발생하게 될 여러 사건과 사고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미리 알게 하셨다.

 

[마태복음 24장 3~8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사람의 미혹을 구분하기 위한 성경의 기준점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는 모든 물리적인 징조들을 말씀하기시 이전에 비물리적(영적)인 징조; 즉,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이 말씀은 비단 종교계와 교회 안에서의 영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사회, 문화, 및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역시 적용되는 말씀인데, 독일의 히틀러,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등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들이 그들의 민족과 백성을 어떤 잘못된 사상으로 이끌었으며, 또한 어떤 잘못된 기준으로 그들의 국민들을 판단하며 이끌었는지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살펴보면 당연히 이 말씀이 명확하게 증명된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정치인들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국민들이 올바른 시각을 갖지 못하도록 거짓 뉴스로 남을 깎아내리고 선동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주장으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는 것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고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도 역시 마태복음 24장의 예수님의 말씀은 현재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 교회 속에 들어온 사탄의 거짓말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사탄은 특별히 예수님께로부터 교회의 사명을 받은 사도들이 초대교회를 세우고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전파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교회 속에 여러 가지 문제들; 즉, 원래 창조때부터 존재했왔던 하나님의 기준과 원칙, 그리고 사람의 이기심의 손으로 만들어낸 유전과 관습, 이 둘 사이에서 사람의 선택에 의하여 발생했던 모든 문제들을 야기시킨 장본인이며, 신약성경의 바울 서신에는 당시의 여러 교회들에서 드러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권면의 말씀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것을 통하여 사탄이 궁극적으로 하려고 했던 것; 그리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는 율법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품성을 잘못 이해하도록 인간을 이끌며, 결국에는 사탄 자신의 반역의 정신을 품은 또다른 죄와 사망의 법(로마서 7장 21~24절)을 사람의 마음에 영원히 심어서 그의 잘못된 원칙대로 행동하여 멸망에 이르게 만드는 것이다.

 

[로마서 7장 21~24절]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존재했던 하나님의 율법,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졌기 때문에 눈으로 읽을 수 있도록 다시 돌비에 기록하여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으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십계명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기준점인 십계명과 비교해야 한다.

 

또한, 지난 약 6000여년의 지구의 역사 가운데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율법(십계명)을 모두 지키셨고, 십자가 위에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시면서 마침내 온전하게 하신 둘째 아담; 즉,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삼위일체 중에서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첫째 아담이 실패한 것을 그대로 모두 다 제대로 실천하고, 하나님의 율법의 공의와 하나님은 사랑이신 것을 온 우주에 증명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모든 생애와 십자가 및 부활과 승천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신앙의 모본, 그리고 이정표가 되며, 마지막으로는 한 개인의 구원을 이루는 과정을 위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로마서 1장 1~2절; 16~17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말하지만, 모든 것의 기준점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책은 영원히 변치 않을 하나님의 말씀이다.

 

온 우주에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소중한 가치와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재 교회에 들어와 있는 인간의 유전; 즉, 성경책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옛날부터 내려오던 인간이 만들어 낸 의식적인 관습들, 그리고, 교회에 들어와 있는 성경과 다른 기준점(사상, 교리)들은 모두 버려야 한다.

Sola Scriptura!! 오직 성경으로!!

 

하지만, 지금 현재의 교회의 기준은 너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따라가고 있으며, 종교개혁 시대의 루터, 웨슬리, 칼빈 등의 개혁자들이 목놓아 외쳤던 성경의 기준점은 이미 퇴색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더 퇴색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교회 안의 많은 교파들이 성경의 기준이 아니라 교회의 권위로 바꾸었다고 하는 성경의 진리들과 옛 교부들의 해석에 근거하여 성경을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성경 자체를 신뢰하지 않으며, 성경의 원칙을 고수하지 않는다그들은 오직 교회의 권위로 바꾸었다고 주장하며, 성경을 그들의 주장하는대로 해석한다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오직 한 말씀만을 하시고 계시지만, 그들의 해석은 부분부분 성경의 진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반쪽짜리 복음인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의 율법과 사랑의 관계성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를 알려주셨다.

 

[마태복음 24장 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

몇 가지 성경을 진실되게 연구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절대적으로 배척해야 하는 것들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첫째,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세상의 유전과 교회의 전통(성경이 말씀하시는 것만 지키고 따라야 하며,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들을 모두 과감하게 개혁해야 함)

 

② 인간이 원하는 신앙(성경은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편지이기 때문에 기록된 대로 따라야 함)

 

③ 나의 상황에 맞춘 말씀의 해석과 이해; 즉, 나의 기준에 맞추어 말씀을 잘못 이해하는 것(기준은 오직 성경말씀 자체임)

 

④ 다른 사람을 나와 비교하는 것(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오직 그리스도와 비교해야 함)

 

⑤ 성경의 기준을 들이밀며 남을 정죄하는 것(변화해야 하는 것은 오직 나 자신이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고 매일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에게만 다른 준비된 사람을 변화시킬 능력을 주심)

 

⑥ 그리스도인의 변화는 오직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로 나타남(참조 성경절; 갈라디아서 5장 22~26절) 

 

[치유의 은사에 대하여]

- 또한, 요즘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신유의 은사(치유의 은사)도 역시 성경말씀이 절대적인 기준이다. 이 세상에 현재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탄도 비슷한 속임수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병에서 낫거나 병을 치유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직, 심판의 기준은 하나님의 율법; 십계명이며, 진정한 변화의 증거는 그 사람의 평소의 삶과 생활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만약, 누군가가 병에서 나음을 받았더라도 그 사람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없다면 그것은 분명하게 가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탄의 "거짓 기적"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진짜 기적"을 철저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기준점이 바로 성경말씀이다.

 

"주님께서 속히 재림하실 것을 믿노라고 주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전에 없었던 열정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사탄이 사람의 마음과 의지를 죄 아래에 가두고, 현재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위기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도록 온갖 계략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5장 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열렬한 기도로써 성경을 연구함으로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성령의 깨우치심을 받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성경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배웠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못하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누구나 다 자신의 믿음에 대해 명백히 설명해야 한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기만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흔들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흔들리고야 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 스스로 진리가 무엇인지 지금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성령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만을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성령의 감화가 없는 진리의 이론만으로는 사람의 심령을 깨우치고 마음을 심화시킬 수 없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비록 성경의 말씀과 약속들에 정통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께서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하지 않을 것 같으면 그 사람의 품성은 예수님처럼 변화되지 않을 것이다. 성령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밝혀 주지 않을 것 같으면 결국에는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없게 될 것이며, 마침내 사탄의 교묘한 시험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의 빛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정죄를 받게 될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심판 때에 최종적으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진리의 빛을 가졌으면서도 하나님의 크신 의의 도덕적인 표준에 대한 시험 앞에 그들의 자아를 부인하고 마음을 모두 복종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배운 진리를 실천해 나감으로써 그들의 품성을 점점 더 예수님처럼 변화되는 경험을 해야한다. 성경에 기초를 둔 참된 신앙은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야 하며 품성을 정화하고 정결하게 함으로써 점점 더 예수님의 거룩한 모본을 닮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적인 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심리학과 심리치료는 성경의 기준에 부합한가?

 

심리학은 19세기에 시작되어 과학의 반열에 올랐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안에 들어와서 목회사역의 도구로도 역시 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요즘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심리학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심리학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정말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심리학의 기초와 근본이 바로 "무신론"과 "인본주의"에 있기 때문이다.

 

무신론은 절대 성경과 조화될 수 없으며인본주의는 전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지 못한다.

 

아담과 하와(이브)의 불순종 이후로, 사람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두 가지 마음이 존재한다.

사도 바울은 그 두 가지 마음을 각각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마음"과 "죄의 법을 따르는 마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로마서 7장 14절; 20~25절]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는 "죄의 법"; 즉, '스스로를 사랑하는 이기심'에 호소하며 유혹하는 사탄의 생각에 굴복하기 쉬운 상태인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의 방법을 자신의 타고난 이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이해하여, 자꾸만 인간의 땀과 수고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구원에 포함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탄의 정신(이사야 14장 12~15절; 에스겔 28장 13~15절)이며, 가인의 제사(창세기 4장 1~15절)의 정신이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하시는 인간의 역사는 모두 이러한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 사이의 투쟁의 역사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에는 인간의 노력이나 능력, 또는 수고와 땀이 전혀 포함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절대,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구원과 연결시키는 것에 있어서, 성경은 분명하게 사람의 마음 속의 일은 "영적인 일"이라고 증언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세상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믿음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다 미련하게 보인다고도 말씀하신다.

 

[고린도전서 2장 10~14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영적인 일)은 신령한 것(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왜냐하면, 사람을 만드신 분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To be Continued...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