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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 part 02: 과연 심리학은 과학인가? 본문

bible n science [성경과 과학]

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 part 02: 과연 심리학은 과학인가?

BibleMotivation 2023. 11. 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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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과학의 범주에 속할 만큼 객관적이거나 명확한 판단 기준을 가지지 못한다.


시작하는 말

지난 「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시리즈의 첫번째 글에서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고,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역시) 이 세상 모든 것들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경책에 기준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는 이유로는 바로 성경책의 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주의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리학이 성경과 조화될 수 없는 기본적인 이유는 심리학이 무신론과 인본주의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말했다. 당연히, 무신론은 성경과 조화될 수 없으며인본주의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지 못한다.

 

오늘은 「교회 안에 들어온 심리학」 시리즈의 두번째 글로써, '심리학은 과연 과학의 범주에 들어갈 만한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심리학은 과학인가?

● 심리학은 과학의 범주에 속하는가?

심리학은 현재 사회과학 영역에 속한 학문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 속의 문제를 파악하며 연구한다고 말하는 심리학은 과연 과학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가?

 

첫째, 심리학이 과학이 아닌 결정적인 이유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는 한국의 옛 속담처럼, 또한, "Man and melons are hard to know" 라는 똑같은 의미의 영어 속담이나 "人心難測(인심난측)" 이라는 한자의 고사성어가 확인해 주듯이 사람의 마음은 다른 사람이 알아내거나 규명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은 각 사람마다 모두 다르고, 순간마다 바뀌고, 자기 자신도 스스로의 마음을 정확히 모를 때가 많기 때문에 어떤 관찰과 분석으로도 정확하게 알아낼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오랜 시간을 통해 얻어진 통계자료로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추측할 뿐이다.

 

그리고, 추측은 과학이 아니다.

 

과학이란, "사물의 구조, 성질, 법칙 등을 관찰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의 체계를 말한다. 좁은 의미로는 자연 현상과 인간사회 현상을 체계적으로 관찰하여, 그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보편적인 법칙 및 원리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행위와 이에 대한 방법론, 그리고 이 둘의 결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지식을 수립하는 학문(출처: 위키피디아)"을 의미한다.

 

사람의 두뇌 속에서 어떻게 생각을 받아들이고, 통제하며, 또한, 받아들인 생각을 이해하며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서 발전시키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 있어서 두뇌에서 어떤 세포가 어떤 호르몬을 분출하여 어떻게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켜내는지에 대한 물리적인 과정은 이미 수백년에 걸쳐 "의학"이라는 진짜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또한 많은 것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과정은 바로 " 뇌과학"이며, 이것은 "의학"의 영역에 속한다. 

즉, 정확하게 확인된 연구의 결과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확하게 확인된 "뇌과학"마저도 사람의 마음의 구조와 성질, 그리고 법칙을 관찰 및 파악하고 발견하여 그것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수립하지 못한다그저,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질 때에 두뇌가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떤 호르몬과 세포 및 두뇌의 어떤 부분이 활성화되는지에 관한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사실을 확인할 뿐이다.

 

사람의 마음과 심리는 단지 그 사람이 현재 처한 상황, 그 사람에게서 현재 느껴지는 분위기와 기분, 그리고, 그 사람의 말투와 옷차림, 그리고 환경과 직업 및 인간관계, 그리고 먹는 음식 등을 통하여 단지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연인 사이에 생일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매우 좋은데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인상을 찡그리며 괜히 기분이 좋지 않은 척을 하는 사람을 분명히 본 적이 있으며, 나 자신이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리고, 그럴 때는 분명히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의 마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왜 그런가? 그것은 나도 역시 그런 행동과 태도를 보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굳이 어떠한 명확한 과학적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라도 기본적인 관찰과 더불어 통계적으로도 확인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선물을 받은 사람의 기분이 매우 좋은 경우만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사람의 마음은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에 따라서 그 결과 값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통계와 관찰을 바탕으로 추측할 뿐이다.

 

조금 뜬금없지만, 오래된 한 이야기를 잠시 인용하고자 한다.

 

기원전 400년 경, 그리스의 "코린트"라고 불리는 도시에는 디오게네스라는 철학자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철학자에 대한 소식을 들었던 알렉산더 대왕이 이 도시를 방문했다. 

그러자, 코린트 시의 주요 인사들이 그를 맞이하기 위한 환영단을 꾸려서 맞이했다. 

하지만, 디오게네스는 그 환영단 속에 참여하지 않았다. 

디오게네스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던 알렉산더 대왕은 그가 찾던 현자가 보이지 않자 친히 그를 찾아 나섰고, 얼마 후 알렉산더는 길가의 나무 항아리 앞에 누워 있는 디오게네스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광욕을 한창 즐기고 있던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 대왕과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자 일어나 앉아서 알렉산더를 올려다 보았다. 

그러자, 알렉산더 대왕이 그에게 예의를 갖추며 물어보았다. 

“디오게네스여, 나는 일찍이 그대의 지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소. 묻건대, 내가 그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뭐 없겠소?”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대답했다. 

“하나 있습니다. 당신이 내 햇볕을 가리지 않게끔 옆으로 조금 비켜서 주시면 됩니다.” 

뜻밖의 대답을 들은 알렉산더 대왕은 매우 놀라며 말문이 막혀버렸다. 

하지만, 그는 화를 내지 않았고, 다만 그 일로 인해 이 괴짜 철학자를 훨씬 더 존경하게 되었다. 

말에 올라 그곳을 떠나면서 알렉산더 대왕은 자기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일 알렉산더가 아니었다면, 난 저 디오게네스가 되기를 바랐을 것이다.”

 

위에 옮겨적은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 대왕의 일화는 정말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천하를 누비며 그리스, 유럽의 전부, 이집트와 인도까지 제패했으며, 헬레니즘 문화를 일으켜서 지금까지도 우리가 배우는 학문, 및 현재의 문화와 사회의 틀의 기초를 닦은 알렉산더 대왕이 데오게네스가 자신의 질문에 그런 대답을 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만약, 심리학이 현재 과학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야 된다면,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면, 한국 사람들 대부분; 심지어는 교회에 다니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많이들 믿고 있는 "사주팔자"나 "궁합", "점", "관상", "역술" 등도 역시 과학에 분야에 들어가야 하며 교회 안에서 하나의 신앙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한 것들도 모두 객관적인 데이터와 경험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사람의 관계와 운명을 해석한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그런 자료들을 활용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선지자 사무엘이 죽은 후, 엔돌의 신접한 여인에게 찾아가서 죽은 사무엘의 영혼(실제로는 사탄의 영이 사무엘로 둔갑한 것)을 불러올리라고 부탁한 이스라엘의 첫째 왕 사울의 행동과 그 행동의 결과(사무엘상 28장 참조)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빛(하나님)과 어둠(사탄)은 절대 함께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절반이 진실로 믿고 있는 "진화론"은 어떤가?

진화론은 현재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객관적인 데이터와 자료 및 고고학적인 발굴들을 자신들만의 연대측정방법과 동물의 여러 종들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옳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그 결과들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데, 그런, 진화론 역시 교회 사역의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도 될까?

 

사실, 진화론을 교회 안에 들여온 사람들에 의하여 성경과 진화론을 서로 절충하여 탄생한 것이 "창조적 진화론""유신론적 진화론"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에 기록된 원래의 창조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성경은 당연히 진화론과 관련된 그 어떤 말씀도 기록하지 않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혼합된 이론들은 결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과 율법을 결국 잘못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성경책은 분명히, 사람의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읽고 명확하게 알아내어 이해하는 것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속한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역대상 28장 9절; 29장 17절]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줄 내가 아나이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4절]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바로 이런 당연한 이유들이 심리학이 애초에 처음부터 과학이 아니며, 아무리 노력해도 기독교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말씀과 합쳐져서 구원의 도구로 절대 사용될 수 없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인가? 아니면, 사람이 만들어 낸 거짓 과학이 먼저인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아래에 옮겨적는 사도 바울의 권면의 말씀을 모두 기억하여 삶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을 선택하며 사탄의 유혹의 생각을 거절하는 길잡이로 삼아야 할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딱 여기까지(항.쉬.범.)만 기억한다.

그러나, 그 뒤에 이어지는 말씀에는 항.쉬.범.의 기초가 되는 더 중요한 원칙이 기록되어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22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성경은 분명히,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현재, 교회 안에는 사탄이 뿌려놓은 악의 모양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다.

그 중에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있는 잘못된 사상 중에 하나가 바로 "심리학"이며, 결국, 하나님께서 그러한 무늬만 기독교인 척하는 쭉정이들은 모두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마태복음 3장 12절]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사람의 마음은 객관적 데이터로 증명 가능한가?

심리학이 과학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삼는 이유들 중에 또다른 하나는 바로 "객관적 데이터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사람의 심리와 마음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

그리고, 심리학의 데이터는 절대 객관적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 자체가 전혀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심리학이 사실상 과학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는 둘째 이유이다.

 

심리학의 데이터는 진위를 가려낼 수 없는 응답자들의 주관적인 반응과 고백에 기초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주관적인 데이터의 해석 또한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나의 데이터에 대한 분석이 심리학자마다 각각 다르다.

프로이트의 이론을 따르는지, 융의 이론을 따르는지, 그리고 스키너나 아들러의 이론을 따르는지 등에 따라서 한 데이터에 관한 분석결과가 모두 달라진다.

 

즉, 일관된고 검증된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심리학은 과학이 될 수 없다.

 

이에 대하여, 기독교 상담 심리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게리 콜린즈(Gary R. Colli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우리가 과학을 엄격하고 경험적이며 실험적인 방법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지는 학문이라고 볼 때, 전반적인 심리학 은 과학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이와 반대로, 과학을 실험실 밖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인간의 모습들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그리고 신의 계시로 인한 데이터까지 포함한 모든 데이터에 대한 주의 깊고 체계적인 관찰과 분석을 한 것으로 본다면, 우리는 심리학도 과학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Gary R. Collins, Can You Trust Psychology?,141)

 

이것이 오늘날 과학이 된 심리학의 실체이다.

 

심리학은 "엄격하고 경험적이며 실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고, 실험실 밖의 온갖 이론과 데이터에 근거해야 과학이 될 수 있는 학문 인 것이다.

 

이처럼 '주관적' 연구 결과를 근거로 마음과 정신을 분석하고, 행동을 해석하고,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학문이 바로 심리학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관적인 결과를 내는 "심리학"을 과연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가?

 

사실, 이런 심리학에 기초한 "MBTI 성격유형 검사"나 "그림 심리검사"등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유용한 도구인 것처럼 사용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만약, 심리학을 과학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면 심리학의 위험성은 크게 낮아질 수 있다.

왜냐하면, 문학이나 예술처럼 각자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심리학을 과학으로 분류한 순간 전혀 다른 입장이 된다.

왜냐하면, 과학은 그것을 받아들일지 거절할지 선택하라고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과학의 반열에 포함이 되어버린 심리학은 그것의 결과를 인정하면 과학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고, 만약, 거절한다면 과학; 즉, 세상을 지탱하고 운영하는 어느 한 법칙을 부정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매우 엄중한 선택이 되어 버렸다.

 

이것이 과학의 힘이요 권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모든 학문은 어떻해서든지 과학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다.

 

명실상부한 과학이 된 심리학은 이제 사람들에게 자기의 주장을 수용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사람의 현재를 지배하는 것은 '무의식'에 숨겨진 '과거'이며문제의 원인은 '죄'가 아니라 '상처'이고'자존감' 을 높이고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완성'이라는 심리학의 주장을 과학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성경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 심리학을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안으로 들여와서 목회사역과 전도, 및 영혼구원의 도구로 삼고 있는 것이 현재 교회의 현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탄은 교회 안에 들어와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사상을 뿌리고 있는 중이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면밀하게 구분해 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할 것인가? 인간의 유전과 관습, 또는 세상의 학문을 선택할 것인가?

그리스도인으로써 우리의 선택은 어떠해야 하는가?

늘 그렇듯이, 

하나님의 율법은 사랑이고,

성경은 변하지 않는 진리를 말씀하고 계시며,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현재, 세상에는 회의주의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불신의 사상이 과학이라는 의상을 걸치고 나타나고 있다. 이런 마지막 때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조심하여 그런 것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구분해야 한다. 하나님과 인류의 적인 사탄은 이런 방법을 통해서 수많은 인간을 속이고 있으며 자기의 뜻을 따르게 하는 포로들이 되게 한다. 소위 '과학'이라고 일컫는 분야에서도 인간의 정신에 관련된 분야를 이용하여 사탄이 노리고 있는 결과는 정말 놀라운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사탄은 교회 안으로 뱀처럼 살그머니 기어들어와서 하나님의 사업을 타락하게 하고 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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