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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태복음25장 (12)
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시작하는 말 지난 「스스로 속이는 신앙」 시리즈의 두번째 글에서는 악한 종의 신앙상태와 그런 신앙을 가지게 된; 즉,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을 잘못 이해하고 바라보는 그런 믿음의 상태를 가지게 된, 그 과정을 알아보았다. 악한 종; 즉,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의 마음과 명령(하나님의 말씀과 계명; 율법)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부족한 믿음에 기초하여 주인을 판단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악한 종이 달란트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성경적인 "달란트"의 의미는 무엇인가? 고린도전서 12장에서는 달란트를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고전12:7)"신 것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그러나, 악한 종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단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고, 달란트..

시작하는 말지난 「스스로 속이는 신앙」 시리즈의 첫번째 글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종"에 대한 비유들(마태복음 24장,25장; 누가복음 19장)을 살펴보면서 미련하고 악한 종이 주인에 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과 태도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 특히,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에 등장하는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를 통하여 악한 종들의 생각을 깊이 알 수 있었다. 악한 종은 주인이 "굳은 사람"이며,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의미는 곧 악한 종은 자신의 주인을 "쓸데 없이 엄하고, 투자에 인색하며 타인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그래서 키질을 하지도 않고 알곡을 모으려고 하는 파렴치한 인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시작하는 말최근 기회가 닿아서 여러 명의 전,현직 목회자 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 중에는 내가 전도사 시절에 나를 많이 아껴주셨던 분들도 있었는데, 그분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에 직업병처럼(?) 자연스럽게 현재의 전 세계의 동향과 성경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예언 및 마태복음 24장의 예수님의 말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목사님들의 대화 중에서 한 가지 공통적인 의견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20년 전, 10년 전, 5년 전, 그리고 지금 2024년의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서 어떤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모든 전, 현직 목사님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신 것은... 교회 밖은 말할 것도 없고, 오늘날 교회 안의 청소년들의 마음과 생각, 및 행동이 보여주는 것은..

시작하는 말: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023년은 어떤 때일까? ●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마지막 때(인자의 임하실 때)"의 물리적 징조들 기본적으로 마태복음 24장은 25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마태복음 24장의 구조는 첫째, 3절부터 36절까지는 예수님께서 3번씩 각각 반복해서 말씀하신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일어나게 될 「물리적인 징조」와 「비물리적(영적) 징조」, 그리고 「(성도들의 선택에 따라) 성도들에게 발생할 일들」을 포함하며, 또한, 둘째, 24장 37절 이후에는 예수님의 말씀의 톤이 조금 바뀌면서, "노아의 때(노아의 방주 = 하나님의 십계명이 들어 있는 언약궤)"를 "인자의 임하실 때"와 비교하여 말씀하시고, 그 이후에 구원받고 구원받지 못하는 "..

A. 시작하는 말 (1) 지난 글에서는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바로 다음에 말씀하신 "가라지의 비유"와 그 의미에 대하여 자세하게 이야기하였다. "가라지의 비유"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말씀을 뿌리는 자(씨앗을 뿌리는 농부)"와 "그 뿌려진 말씀을 받아들이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의 마음(여러 종류의 밭)"과 결과적으로 얻게 될 열매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가라지의 비유"에서는 이 "밭"을 의미하는 것은 "세상(이 세상에 주신 교회)"이라고 예수님께서는 직접 설명하셨으며, 교회 안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위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와는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받아들여서 오류를 생성하고 거짓 원칙의 열매를 맺는 사람..

A. 시작하는 말: 예수님 초림의 때와 재림 전 마지막 때; 즉, 현재의 공통점 예수님께서 초림하셨던 당시의 이스라엘의 사회적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국가적인 상황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의 시대인 바로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국가적인 상황과 거의 비슷하다. 첫째, 예수님의 초림 때의 이스라엘은 당시의 초강대국이었던 로마제국으로부터 정치적, 경제적 독립을 원하고 있었으며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를 자신들의 이익과 목적에 맞게 해석하고, 기대했으며, 기다렸다. ☞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겉으로는 성령을 구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게 도와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세상이 주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시작하는 말 「열 처녀의 비유」 시리즈의 지난 시간에는 마태복음 25장에 기록된 열 처녀의 비유 중에서 「미련한 다섯 처녀」가 어떤 부류의 그리스도인들인지를 알아보았다. 미련한 처녀들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잘못된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의 진리를 가진 사람들이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다. ②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처음에는 등을 가지고 빛을 비추고 있었지만, 나중을 위한 여분의 기름은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인정하였지만, 최종적으로 마지막까지 그들의 믿음을 밝히는 것에 필수적인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즉, 그들은 성령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완전하게 바꾸..

시작하는 말 「열 처녀의 비유」 시리즈의 지난 번의 글에서는 성경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알아보았다. ① 마태복음 25장의 세 가지 비유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 후반부에 반복하여 짧은 예시로 말씀하신 교회 안의 두 부류와 그들의 특징 및 그들이 가진 믿음의 결과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설명하신 비유이다. ② 열 처녀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는 열 처녀 모두 등을 들었다는 것이며, 둘째는 신랑을 기다리며 모두 다 졸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밤중에 "신랑이 오신다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를 듣고 모두 다 신랑을 맞으러 나갔다는 것이다. ③ "등"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며, 열 처녀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믿고 있었다. "졸며 잤다"는 의미는 영적인 암흑이 올 때 그들의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