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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태복음25장 (9)
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시작하는 말: 지금 이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023년은 어떤 때일까? ●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마지막 때(인자의 임하실 때)"의 물리적 징조들 기본적으로 마태복음 24장은 25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마태복음 24장의 구조는 첫째, 3절부터 36절까지는 예수님께서 3번씩 각각 반복해서 말씀하신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일어나게 될 「물리적인 징조」와 「비물리적(영적) 징조」, 그리고 「(성도들의 선택에 따라) 성도들에게 발생할 일들」을 포함하며, 또한, 둘째, 24장 37절 이후에는 예수님의 말씀의 톤이 조금 바뀌면서, "노아의 때(노아의 방주 = 하나님의 십계명이 들어 있는 언약궤)"를 "인자의 임하실 때"와 비교하여 말씀하시고, 그 이후에 구원받고 구원받지 못하는 "..
A. 시작하는 말 (1) 지난 글에서는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바로 다음에 말씀하신 "가라지의 비유"와 그 의미에 대하여 자세하게 이야기하였다. "가라지의 비유"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말씀을 뿌리는 자(씨앗을 뿌리는 농부)"와 "그 뿌려진 말씀을 받아들이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의 마음(여러 종류의 밭)"과 결과적으로 얻게 될 열매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가라지의 비유"에서는 이 "밭"을 의미하는 것은 "세상(이 세상에 주신 교회)"이라고 예수님께서는 직접 설명하셨으며, 교회 안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위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와는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받아들여서 오류를 생성하고 거짓 원칙의 열매를 맺는 사람..
A. 시작하는 말: 예수님 초림의 때와 재림 전 마지막 때; 즉, 현재의 공통점 예수님께서 초림하셨던 당시의 이스라엘의 사회적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국가적인 상황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의 시대인 바로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국가적인 상황과 거의 비슷하다. 첫째, 예수님의 초림 때의 이스라엘은 당시의 초강대국이었던 로마제국으로부터 정치적, 경제적 독립을 원하고 있었으며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를 자신들의 이익과 목적에 맞게 해석하고, 기대했으며, 기다렸다. ☞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겉으로는 성령을 구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게 도와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세상이 주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시작하는 말 「열 처녀의 비유」 시리즈의 지난 시간에는 마태복음 25장에 기록된 열 처녀의 비유 중에서 「미련한 다섯 처녀」가 어떤 부류의 그리스도인들인지를 알아보았다. 미련한 처녀들의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잘못된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의 진리를 가진 사람들이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다. ②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처음에는 등을 가지고 빛을 비추고 있었지만, 나중을 위한 여분의 기름은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고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그들의 구주로 인정하였지만, 최종적으로 마지막까지 그들의 믿음을 밝히는 것에 필수적인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즉, 그들은 성령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완전하게 바꾸..
시작하는 말 「열 처녀의 비유」 시리즈의 지난 번의 글에서는 성경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알아보았다. ① 마태복음 25장의 세 가지 비유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 후반부에 반복하여 짧은 예시로 말씀하신 교회 안의 두 부류와 그들의 특징 및 그들이 가진 믿음의 결과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설명하신 비유이다. ② 열 처녀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는 열 처녀 모두 등을 들었다는 것이며, 둘째는 신랑을 기다리며 모두 다 졸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밤중에 "신랑이 오신다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를 듣고 모두 다 신랑을 맞으러 나갔다는 것이다. ③ "등"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며, 열 처녀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믿고 있었다. "졸며 잤다"는 의미는 영적인 암흑이 올 때 그들의 믿..
시작하는 말 지난 "열 처녀의 비유 - 3"에서는 "왜 이 비유가 중요한가?"를 두 가지 이유로 살펴보았다. 지난 연구의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이 비유는 우리에게 선과 악의 싸움에서 누가 주인공인지를 알려준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에서 우리 인간의 위치가 어떠한지를 알려준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성부-성자-성령)께서 이 우주적인 전쟁에서의 주인공이시며,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 즉, 혼인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일 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둘째, 주기도문과 요한계시록에 기록되고 우리에게 소개되는 "새 예루살렘 성"으로 대표되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하여 확인하였다. 특히,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에서 마지막 때와 예수님께서 다시 ..
첫째,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명확하게 이해해야 할 것: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다 성경은 분명히 신부는 거룩한 성, 곧 하나님 나라의 수도가 될 새 예루살렘인 것을 여러 번 명시한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에도 명백하게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경책은 분명하게 신부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기록하신다. 그리고, 이렇게 명..
A. 시작하는 말: 복습 지난 시간에는 짧게나마 성경연구의 기준과 열 처녀의 비유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서 성경자체의 해석을 살펴보았다. 지난 글의 내용을 잠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신랑은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 곧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행1:11)"실 예수님이시다. 둘째, 열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신랑이 맞이하여 함께 모두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즉, "예수님을 기다린다고 자칭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저들은 순결한 신앙을 지킨다고 공언하기 때문에 "신부"라고 성경을 그들을 지칭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9장 9절에서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고 기록하심으로써 열 처녀에 대한 분명한 설명을 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