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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속이는 신앙 part 02 - 성령이 떠나는 이유 본문

parables of Jesus [예수님의 비유]

스스로 속이는 신앙 part 02 - 성령이 떠나는 이유

BibleMotivation 2025. 3.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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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지난 「스스로 속이는 신앙」 시리즈의 첫번째 글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종"에 대한 비유들(마태복음 24장,25장; 누가복음 19장)을 살펴보면서 미련하고 악한 종이 주인에 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과 태도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 특히,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에 등장하는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를 통하여 악한 종들의 생각을 깊이 알 수 있었다. 

 

악한 종은 주인이 "굳은 사람"이며,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의미는 곧 악한 종은 자신의 주인을 "쓸데 없이 엄하고, 투자에 인색하며 타인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그래서 키질을 하지도 않고 알곡을 모으려고 하는 파렴치한 인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악한 종이 주인에 대하여 가진 생각은 결국, 자기 자신의 신앙적 상태에 대한 고백이었으며, 자신이 스스로 그러한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인도 자신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결국 악한 종이 가진 생각과 태도는 마치 뱀 속에 들어간 사탄의 생각을 받아들여서 선악과를 따먹게 된 아담과 하와가 서로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마침내 자신들의 불순종의 책임을 창조주 하나님께 돌렸던 것(창3:8~13)과 똑같은 행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마태복음 25장의 세 가지 비유는 악한 종(한 달란트 받은 종)의 이러한 잘못된 신앙관의 상태와 이유 및 결과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첫째, 자신의 상태에 대한 자각의 부족(성령의 결핍된 미련한 다섯 처녀)과, 둘째, 그 부족함이 주인(하나님)과 주인의 명령(계명과 율법)에 대한 이해의 결핍(한 달란트 받은 종)으로 이어졌으며, 셋째, 그 결과로 모든 것을 잃고 멸망하게 되었지만 끝까지 자신의 멸망의 이유를 몰랐던 것(왼쪽 염소)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스스로 속이는 신앙」 시리즈의 두번째 글에서는 앞의 글에서 다 정리하지 못한, "성령이 떠나가고 계신 이유"를 알아볼 차례이다.


 

악한 종(한 달란트 받은 종)은 왜 자신의 상태를 몰랐을까?

 

악한 종이 주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에 관하여 마태복음 25장은 바로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를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바로 전의 글에서와 본 글의 시작하는 말에서 정리하였다.

 

그렇다면, 악한 종은 왜 자신의 신앙의 상태에 관하여 잘못 인식하고 있었을까? 왜 악한 종은 아담과 하와처럼 모든 문제의 원인을 주인(하나님)에게 돌리고 있는 것일까? 무엇이 악한 종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분명, 악한 종도 주인의 종이며, 그도 처음부터 그렇게 잘못된 이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텐데 말이다.

 

● 악한 종의 신앙상태의 과정과 원인을 알면 성령 하나님께서 떠나가고 계신 이유를 알 수 있다.

달란트의 비유에서 주인은 당연히 바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사도들에게 교회와 양들을 잘 돌볼 사명을 주신 예수님을 상징한다.(마28:16~20; 요21:15~17; 행1:6~8) 

그 주인은 먼 나라로 떠나면서 "자기 소유(마25:14)"를 각 종들에게 그들의 "재능대로(동 15절)" 맡겼다.

 

그리고, 각각 다른 분량의 달란트(주인의 것)를 받은 세 명의 종은 모두 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른다고 주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한다.

그러나, 마지막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앞선 두 종들과 다르게, 주인에게 받은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두었다.(동 18절)

 

● 잘못 이해한 주인의 마음과 명령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고, 경험한 것 만큼만 실천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넣어 놓으신 하나의 원칙이며, 사람에게는 양날의 검처럼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다.

한 달란트 받은 이 게으른 종은 자신의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 주인의 명령이 어떤 명령이었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또한, 그가 충성되게 주인의 명령을 실행했을 때에 주어질 상급의 가치에 대해서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였다.

 

즉, 자신의 상태에 대한 자각의 부족 주인과 주인의 명령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로 모든 것을 잃고 멸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지 못했을까?"

 

이 질문에 관하여 답변을 하려면, 주인이 주고 간 달란트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 달란트는 무엇인가?

흔히,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달란트의 비유의 핵심주제를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 사업과 교회를 위하여 활용하자"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이 비유의 중심에 있는 핵심적인 메시지는 아니다. 교회와 하나님을 위하여 재능을 활용하기 이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교회에게 위탁하신 달란트는 특별히 "성령이 나누어 주시는 선물과 축복"을 나타내며,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선물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종들 각자에게 어떤 종류의 성령의 선물을 주시기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다.

 

[고린도전서 12장 4~11절]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사도 바울은 위의 성경절에서 분명하게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는 "은사(달란트; 재능)"에 대하여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고전12:7)"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 눈에 보이는 달란트(재능; 은사) 그 이면에 있는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위에서 명백하게 밝혀진 달란트의 정의는 악한 종이 놓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주는데, 한 달란트 받은 종이 놓친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그는 자신이 받은 달란트가 성령 하나님에 의하여 주어진 것임을 이해하지 못했고, 

둘째, 그 달란트를 통하여 성령께서 계획하신 것(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삶에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시기 위하여 제자들과 작별하실 때에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22)고 말씀하셨고,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눅24:49)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남은 120명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행7:55,56)에서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히4:14; 8:1)으로써 임무를 시작하시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행2:1~4).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성령)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 날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행1:4,5)"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24장 49절]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즉,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제대로 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하며, 무엇보다도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자신과 자신의 삶이 먼저 예수님을 닮아가며, 또한 어두움에 빠진 영혼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인데, 이 사실을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전혀 깨닫지도 경험하지도 못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분명하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라는 조건을 말씀하고 계신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또다른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성령의 역사하심에 앞서, 바로 제자들이 성령의 역사를 위하여 믿음과 기도로써 저희 자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완전히 굴복시켰을 때에 비로소 성령의 부어 주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1장 12~14절]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 한 달란트 받은 종의 행동은 결국 성령과 성령의 감화력을 무시하는 행동이었다.

바로 위의 내용에서는 달란트; 곧 은사는 "성령의 나타나심"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달란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기도로써 자신을 십자가 앞에 완전히 굴복시켰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성장하고 발휘될 수 있다는 사실도 역시 확인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5장의 두 번째 비유인 이 "달란트의 비유"를 말씀하시기 바로 전에, 열 처녀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이 열 처녀의 비유의 핵심은 바로 여분의 "기름(마25:3)"을 비축하고 있는지; 즉,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자아를 부정하고(눅9:23), 예수님의 모본에 따라 계명을 지키며(계12:17),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엡4:13)"는 훈련을 해왔는지 아닌지인 것이다.(성화의 과정)

 

그리고, 바로 뒤이어 주신 비유가 바로 달란트의 비유인데, 이 달란트의 비유 속에 등장하는 첫 두 종들은 선한 종으로써, 여분의 기름을 비축해 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의 신앙을 상징하며; 즉, 매순간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품성이 예수님처럼 변화하는 것을 경험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결과가 어떠함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며, 그와는 반대로,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지 않고 예수님을 닮은 품성의 변화도 없이 그저 겉모습만 신앙인인척 하는 미련한 다섯 처녀들의 신앙의 결과를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신앙인은 어떠한 경우라도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시면서, 결국에는 모든 나무들이 각자 만들어내는 열매로 그들 스스로가 판단받는다고 분명히 권면하셨다.

 

[마태복음 7장 20~21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즉, 마태복음 25장의 비유들을 종합하여 연구한 결과, 한 달란트 받았던 악한 종의 파멸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었으며, 그는 결국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 성경말씀과 여러 다른 경로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에 역사하신 결과로써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도 역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이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고, 그 말씀을 듣고 자기를 포기하며, 말씀을 이해시켜달라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분명하게 임하셔서, 마음 속에 하나님의 율법의 기초를 튼튼하게 세우신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으로 대표되는 모든 악한 종들은 성령을 잘못 구함으로써,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과 그 율법의 원칙까지도 모조리 다 오해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경의 권면

오늘날의 기독교는 성령을 달라는 기도를 목소리 높여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 속에서는 전혀 성령을 받을만한 마음의 밭을 가꾸지 않는 교인으로 가득차 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길거리에서 안수기도로 갑자기 절름발이가 걷게 되는 그런 기적들을 바라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깨어지고 변화하지 못한 교인들로 가득하다.

 

이에 대하여; 그리고 한 달란트 받은 종이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을 잘못 이해한 것에 대하여, 사도바울과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권면하고 있다.

 

[빌립보서 3장 8~9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베드로후서 3장 16~18절]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사도 바울과 사도 베드로의 권면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율법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율법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사도 베드로는 위의 성경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것에 앞서 먼저,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를 언급하고 있다. 즉, 성경에서 하나님을 배우려는 모든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예수님께서 그들 자신을 구원하셨다는 진리를 믿는 믿음을 세워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구원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성경은 단 한 번도 하나님의 율법이 구원을 가져다준다고 기록하지 않는다. 대신, 성경은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며, 사람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이고,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원칙이라고 명시한다. 

 

하지만, 죄를 지은 인간은 절대 하나님의 율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율법 안에 담긴 사랑의 원칙을 스스로 실천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며, 삼위 하나님 중에서 한 분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둘째 아담으로써 4000년 간 죄지은 인간의 육신을 통하여 이 땅에 보내셔서, 첫째 아담이 실패한 바로 그곳에서부터 사람이 당할 수 있는 모든 유혹과 시험을 당하게 하셨고, 또한, 오직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그 모든 시험과 유혹을 이기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죄값을 갚으심으로써 죄와 죄의 삯인 둘째 사망에서 승리하는 모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과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알아가는 지식"을 이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것으로 높인 것이다.

 

그리고, 한 달란트 받은 종으로 대표되는 모든 악한 종들은 바로 이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잘못된 종이었으며, 예수님을 제대로 알 때 예수님을 닮아 성장하는 온전한 "성화"의 과정이 결여된 "자칭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하루는 의심 많은 도마가 예수님께 질문했다.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그러자, 빌립이 기다렸다는듯이 물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님께서는 도마와 빌립의 질문을 한 번에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한복음 14장 4~10절)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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