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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찬양을 들으시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 / 출처: 크리스천BGM 유튜브) 타인에 대한 친절함과 겸손함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실한 신념에서 비롯된다. 만약,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남에게 절대 친절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만큼 남을 생각할 여유가 내 마음 속에는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문제와 나에게 주어진 어떤 부담 때문에, 남에게 쏟아야 할 마음의 용량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거의 모든 경우에 이 세상은 한 사람이 "가진 것"에 기초하여, 그 사람을 판단한다.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다 잃어버리면, 세상은 그 사람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기억방식은 정반대라고 기록하며,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실한 신념은 바로 하나님께 기초해 있어야..

영어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I know what I'm doing." "I know what(who) I am." 언뜻 읽어보면, 당연한 말인데 왜 이런 표현이 존재하는 것일까? 위의 질문은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과 연관성이 있다. 또한,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사명의식과 관련이 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철저하게 우리 자신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 어쩌면 인생은 "자신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나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인생에 있어서 허송 세월을 보내게 된다. 물론, 그 누구의 인생에도 허송세월은 필요하고, 또 나중에 인생의 큰 경험이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