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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출처 본문

bible motivation [신앙 동기부여]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출처

BibleMotivation 2023. 6.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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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들으시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 / 출처: 크리스천BGM 유튜브)


내가 힘들때, 나를 진정으로 도우실 분은 누구인가?


타인에 대한 친절함과 겸손함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실한 신념에서 비롯된다.

만약,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남에게 절대 친절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만큼 남을 생각할 여유가 내 마음 속에는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문제와 나에게 주어진 어떤 부담 때문에, 남에게 쏟아야 할 마음의 용량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거의 모든 경우에 이 세상은 한 사람이 "가진 것"에 기초하여, 그 사람을 판단한다.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다 잃어버리면, 세상은 그 사람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기억방식은 정반대라고 기록하며,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실한 신념은 바로 하나님께 기초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만왕의 왕이시며, 온 우주를 창조하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스로 자신을 인간의 모양으로 낮추셨다.

 

하나님의 생명의 원칙은 내가 더 가짐으로써 부유하게 되어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남에게 베푸는 것이 나에게 남는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써 구원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칙은 내가 가진 능력의 출처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경험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내가 가진 것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내가 가진 능력들과 재능들.. 이 모든 것들은 다 위로부터 나의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하며,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능력을 우리의 욕심을 위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을 위해서 드려야 한다.

 

바로 이것이 성경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부유함의 원리이다.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어쩌면 오늘날의 사회는 착하게 살고, 법을 잘 따르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세상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삶만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육신적인 세상 뒤에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영적인 왕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 세상에서 착하게 살고, 법을 잘 따르고,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현재도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의 의도까지도 관찰하시는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의 심판자 되신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심판할 자격이 없다.

심판은 오직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요한복음 5장 22절; 마태복음 7장 12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예수님께서는 오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9장 13절]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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