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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인가? - Part 1(이교사상의 시작) 본문

bible n culture [성경과 문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인가? - Part 1(이교사상의 시작)

BibleMotivation 2022. 12.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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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성경의 핵심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크리스마스는 AD350년, 로마의 교황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한 이후로, 전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자세히 기록하지 않고 있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을 기념하라고 기록한다.

 

사실, 성경책에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매우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지 않으며, 예수님이 탄생하신 계절이 여름 쯤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확한 날짜와 시기를 가늠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은 곧 그리스도교의 핵심 진리이자 성경이 인간에게 주는 가장 큰 희망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재창조의 의미)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없이는 성경책에 기록된 모든 예언과 말씀들이 거짓이 되어 버린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는 직접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은 오직 떡을 떼고 잔을 나누며 그분의 십자가의 희생의 은혜를 기억하는 성찬예식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성경의 어떤 다른 책에서도 예수님을 기념하는 또 다른 방법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누가복음22장 14~20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 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그리고 성경은 "물"; 즉, "침례(세례)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나타내는 구원의 표라고 기록한다.

 

[베드로전서 3장 21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세례"라는 단어는 옳지 못한 번역임. 이 단어는 헬라어 원어로는 "밥티조"로써, "물에 잠기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침례"로 표기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올바른 것임. "세례"는 구 로마교회 현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개신교회가 차용해서 사용하는 것임.

 

 


이교 사상의 역사: 사탄의 말로 시작된 또다른 하나의 사상

크리스마스의 기원은 이교사상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경이 기록하는 이교사상의 시작은  “사탄의 유혹”이다.
지구의 첫번째 인류에게 집어 넣은 사탄의 생각이 곧 또다른 하나의 사상이 되었다.

 

그런데, 타락한 천사장인 사탄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며,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바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 중요하지 않은 것; 즉,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지 않으신 것을 마치 중요한 것처럼 바꾸어 사람들에게 던져주는 것.. 이것은 사탄의 전매특허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창세기 3장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창세기 3장에는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사탄의 말을 듣고 죄를 짓게 되었는지가 매우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3장 1~6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는 세상을 창조하셨다.

즉,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지 않은 온전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물인 천사들 가운데서 가장 높은 천사가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과 같은 위치에 올라가기를 원하게 되면서 죄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하늘의 권위에 반기를 든 그 천사장 루스벨(Lucifer)과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수많은 천사들이 하나님과의 전쟁에서 (당연히) 패하면서, 갈 곳을 잃어버리고 쫓겨났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반역한 이후에 즉시 처벌하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였다.

 

또한, 그들 때문에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율법이 의심받게 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셨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려 돌아가심으로써 죄지은 인간 대신에 죄의 값을 갚으신 것의 두번째 목적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의 온전성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의 목표였던 것이다.

 

하늘나라에서 자신의 지위를 잃고 쫓겨난 현 사탄; 전 루스벨은 자신에게 동조한 천사들과 함께 이 지구로 내려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제 막 창조하셔서 이 지구의 통치권을 맡기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선악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창세기 3장 4~5절]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탄은 적절하게 진리와 거짓을 섞어서 하와(이브)에게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는 사탄의 한 마디는 하와(이브)의 정신세계를 흔들어 놓았으며, 그때까지 지키고 있었던 생각의 기준을 깨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어도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을 넘어선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는 신앙의 시작이 되었다. 

 

위의 창세기 3장 4절과 5절에 기록된 사탄이 하와(이브)에게 주입한 사상의 결과로 탄생하여 지금까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인식되어 세상의 수많은 종교의 기본적인 믿음이 되어버린 잘못된 사상(이교사상)은 아래와 같다.

 

[성경과 반대이며, 현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잘못 믿고 있는 이교사상]

1.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영혼불멸설 / 윤회사상

2.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 각종 이방신들 / 인본주의 / 진화론

*성경은 영혼불멸을 절대 주장하지 않는다. 성경 전도서에서는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전12:7)고 기록함으로써, 죽음은 창세기 2장 7절에 기록된 인간 창조의 방법(흙+생기=생령)의 반대인 것을 말씀하신다."

*또한, 시편에서는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시146:4)"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인간의 죽음은 몸과 영혼 모두가 소멸한다고 기록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 결과는 아래의 두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이기심-> 미움-> 질투-> 살인’을 통한 죽음의 내용과 결과를 인간 스스로 확인하게 됨(창세기 4장 참조: 아담과 하와의 첫째 아들인 가인이 자신의 동생인 아벨을 죽인 사건)

둘째, 나 스스로를 의지하는 신앙의 결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신들을 섬기기 시작함(일월성신 숭배사상, 요일신 숭배사상)

 

 


첫번째 살인자 가인과 그의 잘못된 예배: 자기 사랑과 이교신앙의 첫번째 결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이브)에게 두 아들이 태어났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면서도 그들에게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는데, 바로 제사와 예배를 통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아담에게는 농부라는 직업을 주셨다.

 

[창세기 3장 23~24절]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룹천사들과 두루 도는 불칼"은 하나님의 임재; 또는 보좌를 가리키는 성소를 나타낸다. 즉,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면서, 제사와 예배의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다. 참고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에 그들에게 짐승을 잡아서 만든 "가죽옷"을 친히 입혀주시는데, 이것 역시 그리스도의 피를 옷입는 것을 표상하는 제사와 예배를 직접 보여주신 것이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그림(링크)을 클릭해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비대면 예배"시대에 알아보는 "예배"의 의미 Part-03

#코로나19 #COVID19 #포스트코로나시대 #교회란무엇인가 #예배의정의 #안식일 #창조의기념일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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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에 따라서 아담의 두 아들들의 직업은 달랐는데, 첫째 아들인 가인은 자신의 아버지 아담을 따라 농부가 되었으며, 둘째 아들 아벨은 제사에 필요한 양을 키우는 목동이 되었다.

 

[창세기 4장 1~2절]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두 아들은 극명하게 다른 길을 걷게 되는데, 바로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리는 방법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것이었다.

 

[창세기 4장 3~5절]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양을 잡아서 그 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었고, 자신이 일년 내내 노력해서 일군 땅의 열매를 제사에 사용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구원의 방법(하나님의 은혜로 거저주는 구원)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려는 것을 보여주었다.

 

즉, 사탄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 했던 바로 그 말;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을 그대로 실천했던 것이다.

 

하지만, 가인은 자신의 잘못된 제사에 대한 반성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질투심에 눈이 멀어 자신의 동생 아벨을 죽여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어린양의 피가 아니라 사람의 피를 보고야 말았다.

그리고 하나님 앞과 자신의 가족에게서조차 도망치게 되었다.

 

[창세기 4장 5~12절]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가인의 후손의 역사: 이교 신앙의 발전

 

가인은 하나님 앞과 그의 가족 앞을 떠나서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하기 시작한다.

 

[창세기 4장 16~17절]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아래의 지도는 "놋 땅"이 어디인지를 자세하게 보여주는데, 빨간색으로 밑줄 친 강들은 창세기 2장 10절에 기록된 강들이며, 에덴동산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고, 노란색 동그라미는 에덴동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두 개의 장소를 표시한 것이다. 

에덴동산의 위치

 

가인은 하나님과 그의 가족을 떠나서 에덴동산 동편의 “놋 땅”에 자신의 터전을 잡고, 하나님의 명령과는 정반대로 성을 쌓고 한 곳에 정착했다. 또한, 첫 아들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성을 “에녹”이라고 불렀다.

 

가인이 에덴동산 동편에 자리잡은 이후로 가인의 자손들은 번성하여 메소포타미아 전 지역으로 퍼져나갔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가인의 자손들은 놋땅으로부터 계속 영토를 확장하여 나아갔으며, 마침내, 수메르 인들의 시대에 이르러 많은 도시들을 세우게 되었다.

아래의 지도는 역사적으로 나타난 수메르인들의 도시들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서도 빨간색 네모칸에 보이는 일곱 개의 도시들은 특별히 거대한 도시들이었고, 그들만의 도시를 지켜주는 신들을 만들어서 숭배하기 시작하였다.

 

 

 

위의 빨간색 네모칸에 속한 가인의 자손들; 즉, 고대 수메르 인들의 거대 일곱 도시들을 다시 자세하게 보면 아래와 같은데, 그 중에는 성경책에 등장하는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Ur)"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위의 지도들에 등장하는 수메르인들의 거대 일곱 도시>

1. 바벨론(Babylon) -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바벨론 왕국의 초기 도시국가

2. 보르시파(Barsippa)

3. 우르크(Uruk)

4. 라르사(Larsa)

5. 라가쉬(Lagash)

6. 우르(Ur) - 아브라함의 고향

7. 구사(Kutha)

 

그리고 위의 일곱 개의 대도시 가운데서 나중에 모든 메소포타미아를 통일한 도시국가가 바로 "바벨론"이며, 추후에 다니엘서 1장부터 언급되는 바벨론 왕국; 즉,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포로들을 잡아간 왕국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각 도시국가들은 태양계를 돌고 있는 행성들과 지구의 위성인 달을 자신들의 수호신으로 정해서 섬기고 그것들에 제사를 드리기 시작한다.

 

 

 

To be Continued...

 

[다음 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인가? - Part 2(수메르인들의 일곱 수호신과 토성신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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