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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기도 - 03 본문
시작하는 말
「믿음과 기도」 시리즈의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거룩함의 방법"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 아래, 예수님께서 십계명을 다시 해설하여 반포하신 팔복을 기초로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자기 것으로 삼는 사람은 성령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능력 속에서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는 사실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원하시는 온전함을 이루는 방법이며,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는 성령을 주신다는 약속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통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대화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곧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누어 받는 방법이다.
또한, 마태복음 6장 전체와 6장 33절, 및 누가복음 11장 13절에서 확인했듯이,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이미 다 아시고 준비해 놓으신다. 그와 동시에, 마태복음 6장 33절과 누가복음 11장 13절은 그리스도인이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주시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이며, 또한, "성령 하나님"이다.
그 이유는 곧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품성을 닮아가기를 원하시며, 그것을 위하여 모세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기준점인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이웃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인데(십계명의 해설인 팔복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에 온전히 기대는 사람의 마음의 변화를 설명함),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온전하게 지킬 수 없는 하나님의 계명을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킬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는 것이며, 그렇게 매일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마침내 예수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우리도 원하며 기도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심판 때에
사람이 하나님의 온전하심처럼 온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율법(십계명)이며,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사람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께서는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의 마음 속에 그 역할을 하고 계신 것이다.
즉,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과 누가복음 11장 13절의 말씀은 우리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점이 하나님의 기준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이며, 오직 그렇게 될 때에만 우리의 기도의 목적과 내용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당신께 드리기를 원하는 기도; 곧,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께 반드시 드려야 하는 기도로 바뀌게 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과 누가복음 11장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해야 할 것은 바로 “성령”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이미 다 알고 계시며, 그것들을 우리에게 줄 준비를 하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가 그 모든 하나님의 선물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우리의 선택의 몫인데, 바로, 우리의 매일의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그분의 말씀과 뜻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가에 따른 것이다.
그리고,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리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며, 성령의 도우심을 통하여 “품성이 예수님을 닮아가고”, 결국,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재능을 활용하여 노동을 해서 그 결과로 돈을 벌고 먹고 사는 것은 죄에 빠진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창세기 3장 17~19절, 23절)이다. 또한,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얼마나 갈고 닦았는지, 그 재능을 얼마나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했는지, 그리고 그 재능을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얼마나 사용했는지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많이 또는 적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참조: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
또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우리 사람이 그분을 믿고 따를 때 우리의 필요를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데, 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주지 않으신다.
오늘은 「믿음과 기도」 시리즈의 세번째 시간으로, 기도가 왜 필요한지, 기도가 그리스도인 믿음과 신앙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성경의 진리와 밝혀진 뇌과학의 진실을 기초로 알아볼 차례이다.
기도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과 생각을 듣는 시간이다
● 사람은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매순간 두 가지 생각이 들어온다. 하나는 “성경말씀에 기초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이고, 또다른 하나는 사탄이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이기심(자기사랑, 죄)에 호소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고 스스로 내린 결정이 매우 합리적이고 타당하며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뭐, 이런 사소한 것쯤은 나 스스로 결정해도 되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보기에 작은 죄나 큰 죄나, 모든 죄를 결과적으로는 동일하게 취급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불순물이 전혀 섞이지 않은 물이 한 컵에 담겨져 있을 때, 정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적은 양의 먹물이 그 컵 속으로 들어갔다고 가정해 보자. 물은 아직도 외관상으로는 깨끗해 보인다. 하지만, 그 컵 속의 물은 아직도 온전히 깨끗한 물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믿고 있는 행동이 발생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첫째, 행동을 하고 싶은 의지를 가짐(자유 의지, 선택)
둘째, 생각을 전달함(뇌에서 명령)
셋째, 행동함
하지만, 이것은 온전히 사람의 착각이다.
2007년 독일의 베른슈타인 신경센터의 존 딜런 헤인스 연구팀은 하나의 실험을 통하여 사람이 행동을 하기 전에 뇌에서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관하여 밝혀냈는데, 그 과정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실험의 과정
① 피실험자는 무작위로 알파벳이 나타나는 화면 앞에 앉는다.
② 화면 앞에는 두 개의 버튼이 있는데, 피실험자는 왼쪽과 오른쪽 버튼 중에서 어느 것을 누를지 결정하고, 한쪽 버튼을 누른다.
③ 버튼을 누르기로 결정한 순간에 화면에 뜬 알파벳을 기억한다.
● 실험의 결과
① 실험의 결과는 놀라웠는데, 피실험자가 버튼을 누르기로 마음 속에 결정하기 최대 10초 전에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이었다.
② 더 나아가서, 피실험자가 버튼을 누르기로 결정하기 5초 전에는 운동피질 영역이 활성화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연구자들은 이 현상을 통해 피실험자가 둘 중에서 어느 버튼을 누를지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즉, 위의 실험의 결과는 현재까지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인간의 행동이 발생되는 과정"이 사실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후에 실행되었던 여러 종류의 과학실험의 결과에 따른 정확한 인간의 행동의 과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생각을 전달함(뇌에서 명령)
둘째, 자유 의지(선택력)로 행동을 할 것인지를 선택함
셋째, 행동함
즉,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어떤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했던 어떤 개념이 우리의 두뇌로 들어올 때, 그것을 이해하고 우리의 자유 의지; 즉, 선택력으로 그것에 동의하는지 아니면 동의하지 않는지의 의사결정을 할 뿐이며, 그 결정에 따라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의 두뇌가 기존의 개념을 분석하여, 좀 더 변형한다거나 또는 기존의 개념에다가 한 단계 나아가는 개념을 또 추가하는 등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뇌신경 연구에 근거하여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사람은 절대 무언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 낼 수 없다는 것이 변하지 않는 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이다. "삶이 예배요 예배가 삶이다"라는 구호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과 연결된; 즉, 세상과는 구분된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그분의 속죄하심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전심으로 믿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 사람의 마음은 두 가지로 갈라져 있다
사람의 인생은 선택의 인생이다.
성경은 사람 속에 두 가지의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첫째는 하나님을 따르고자 원하는 마음이며, 둘째는 사람의 이기심에 호소하는 죄와 사망의 법이다.
[로마서 7장 18~24절]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렇게 두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고 호소하시며, 사탄은 우리의 이기심을 자극하며 호소하는 달콤한 유혹을 주어서 궁극적으로는 남을 짓밟고 오직 나 자신만을 사랑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과 사탄의 음성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성경은 분명하게 사람이 한 번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기록한다.
[마태복음 6장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죄로부터 벗어나서 정결하고 깨끗하게 잘 청소가 되어 있더라도 그 속에 하나님께서 주인으로 자리하시지 않는다면, 곧 더 큰 유혹과 죄가 다가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1장 24~26절]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람에게는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털까지 모두 셀 수 있으시며, 우리의 모든 질고와 고난을 함께 감당하시는 분이시다.
[이사야 53장 3~5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마태복음 10장 29~33절]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 사탄이 우리의 이기심에 호소하여 넣어주는 생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하여 대신 돌아가셨는데, "우리의 죄"라고 하면 상당히 애매하게 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설명을 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 즉, 아담의 범죄로부터 인간의 마음 속에 생성된 "죄와 사망의 법(로마서 8장 2절; 로마서 7장 전체)"과 그 죄와 사망의 법의 결과인 "사망(로마서 6장 23절)"; 즉, 악인들이 결과적으로 받게 될 영원한 사망인 "둘째 사망(요한계시록 2장 11절; 20장 6절,14절; 21장 8절)"을 대신 경험하신 것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은 한 번은 죽는다고 확언하신다(첫째 사망; 히브리서 9장 27절).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믿고, 그분의 품성으로 변화하는 성화의 과정을 겪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둘째 사망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님께서 사람을 대신하여 둘째 사망을 겪으셨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에스겔 18장 4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요한계시록 20장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또한, 예수님께서는 죄의 궁극적인 결과인 둘째 사망 뿐만 아니라, 죄로 인하여 파생되는 모든 것들을 다 우리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다. 슬픔, 아픔, 고통, 실망, 좌절, 눈물, 질병, 질투, 미움, 잘못된 습관, 그리고 우리의 죄된 성향으로 우리가 앞으로 선택하게 될 모든 이기심의 선택까지도 모두 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이 진리이자 진실을 믿고 예수님께 의지해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으로 이끌기를 원하신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으며,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서 독생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대속물로 주셔서 우리 대신 죄의 값을 지불하셨기 때문에 그 진리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날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불러서 그분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우리의 구할 것을 아뢰며, 마지막으로는 우리 개인의 구세주이시며 이 세상의 모든 죄악과 사망 및 모든 사탄의 권세를 죄없이 이기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끝맺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온 우주에서 가장 큰 능력이 있으며, 그분의 삶과 십자가를 배우며 묵상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 즉,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누어 주시겠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로마서 1장 16~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사도행전 4장 8~12절]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디모데전서 4장 5~6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히브리서 12장 2절, 10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중략)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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