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두 가지 기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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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구조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말씀이고, 예수님의 재림과 이 세상의 재창조를 목표로 둔 시대적 예언이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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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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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의 각 부분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신다.

 

아래의 표에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을 구분하고 있다.

 

첫째, 대제사장의 직무를 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둘째,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셋째, 승리하시는 그리스도

 

마태복음 24장의 제자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봉사에 따른 요한계시록의 구조

 

또한, 이 구조는 마태복음 24장 3절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했던 질문; "어느 때에 이런 일; 즉,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마24:2)"는 일과 "주의 임하심, 그리고 세상 끝에 일어날 징조"에 대한 대답을 중심으로 나눈 요한계시록의 구조이기도 하다.

 

첫째, 일곱 교회에 보내는 권면

둘째, 1세기 이후에 대한 계시

셋째, 마지막 시대에 관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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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구조

 

또한, 요한계시록은 제목 그대로 "계시"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요한에게 모든 계시를 일곱 개로 보여주시는데,

그 일곱 개의 계시와 그 중심 내용으로 요한계시록의 구조를 나누면 아래와 같다.

일곱 계시로 나눈 요한계시록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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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이며, "예수님에 대한 계시"임과 동시에, "예수님에 의한 계시"이다.

 

즉, 예수님이 계시의 주인이시며, 예수님이 누구이신지와 예수님의 활동을 설명하여 보여주는 계시임과 동시에, 마지막으로는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실행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