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여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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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장 8절]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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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새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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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은 고향 하늘나라로 가는 여행길입니다.

어쩌면 외로울 수도 있는 이 여행길이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예수님은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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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에서는 이 성경구절을 “이 시대가 끝날 때까지 날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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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맑은 날이든 궂은 날이든 비가 내리든 언제나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예수님께서는 지키시려고 지금 하늘 지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써 중보의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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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늘 지성소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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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이 열려 있는 때에, 그리고 그 문이 닫히기 전에, 우리는 모두 우리 스스로를 겸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시간을 활용하여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마태복음 6장 33절)"는 생활을 살며, 우리의 품성을 예수님의 품성으로 다시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편 51편 10절)"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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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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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과정과 어떤 목적으로 여러분과 저를 이끄실 것인지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상상한 것을 뛰어넘는 최상의 결과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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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이어진 것이며 매 하루는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만약, 여러분과 저에게 변화가 필요하다면 오늘 당장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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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해서, 또한 구원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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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면, 하나님께서 이번 2023년 한 해를 여러분과 저에게 인생 최고의 해가 되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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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막 시작된 2023년, 여러분과 저의 모든 믿음의 여정이 오직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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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장 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