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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성경은 죽음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 Part 01(로마교회를 통해 교회 속에 들어온 이교사상들) 본문
성경은 죽음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 Part 01(로마교회를 통해 교회 속에 들어온 이교사상들)
BibleMotivation 2023. 4. 19. 11:49
시작하는 말
■ 이교 사상과 초대 기독교의 혼합물인 로마교회의 탄생의 역사
A.D.300년 경, 로마의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목표에 의하여 기독교를 정식 종교로 인정하였으며, 성직자들의 조언에 따라 "밀라노 칙령(A.D.313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법을 개정함으로써 당시로써는 역사적으로 신생 종교였던 초대 기독교에 매우 호의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A.D.325년의 니케아 공의회에서 당시 기독교 세계의 최대 논쟁이었던 ‘아리우스파논쟁’, 즉 "예수가 신인가 인간인가?"를 놓고 벌어진 논쟁에서 콘스탄티누스는 신성론자들의 손을 들어 주는 등 로마의 황제로써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사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니케아 공의회 이전에도 계속해서 성직자들의 조언에 따라 노예의 사적 처벌 금지법(319년), 죄수 학대 금지법(320년)을 제정했으며, 서기 321년에는 처음으로 일요일을 휴일로 삼았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 기독교와 전통적인 태양신 숭배(행성신 숭배)의 절충이었으며, 나중에는 태양신 숭배의 날이었던 첫째 날 일요일을 초대 기독교의 예배의 개념과 통합하여 공식적인 예배일로 정하게 된다. (*참고로, "요세푸스"등 여러 역사적인 기록에 보면, 당시의 모든 초대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창조의 기념일인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전에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이처럼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부흥시킨 까닭은 자신의 끊임없는 행운이 신의 가호라고 믿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로마를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더 이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로마의 전통 종교보다 당시에 매우 부흥했던 신생 종교인 기독교가 더 적합하다고 여겼을 수도 있다. 그리고 교황을 비롯한 기독교 사제들에게 “신께서 보내신 사람”이라는 칭송을 들음으로써 자신의 황제권을 튼튼히 하려는 의도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이후 기독교 군주들이 왕권의 근거로 들게 되는 ‘왕권신수설’의 원조는 콘스탄티누스였던 셈이다.
*참조: 새로운 로마’를 세운 황제 (인물세계사, 함규진)
그리고,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이러한 기독교 부흥 정책은 곧이어 로마교회의 탄생으로 이어졌으며, 다니엘서에 기록된 예언대로 3개의 뿔로 상징된(다니엘서 7장 19~20절, 23~24절) "헤룰리", "반달", "동고트"를 각각 A.D.493년, A.D.534년, 그리고 A.D.538년에 무너뜨림으로써, 종교계가 정치자들의 위에 서서 그들을 완전히 자신들의 손에 넣고 쥐락펴락하는 형태의 초대 로마교회가 로마 교황을 중심으로 완전히 세계를 장악하게 되었다.
또한, 이에 대한 결과로써, A.D.800년 크리스마스에는 교황 레오 3세가 프랑크의 찰스 대제(Charles the great)에게 관을 씌워서 "신성 로마제국(The Holy Roman Empire)"를 탄생시킴으로써 세계적으로 강력한 실권을 행사하는 위치에 오르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신성로마제국은 그후에 계속해서 로마교회와 로마교황권의 보호자가 되었고, 때로는 라이벌이 되면서 교황권을 힘있게 뒷받침하며 함께 유럽의 주인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들은 함께 십자군을 일으켜 끔찍한 살육을 저지르고, 왈덴스인 등의 종교자유를 위해 도망다니던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하였으며, 후스(Jan Hus), 제롬(Jerome of Prague) 등의 종교개혁자들을 화형에 처했고, 마틴 루터(Martin Luther)를 저지하기 위하여 수많은 편법과 힘을 동원하였던 것이 바로 이 "신성로마제국"이었다.
그러나, A.D.538년에 시작된 "작은 뿔(다니엘서 7장 8절)"; 즉, 신성로마제국을 등에 업은 로마교회(현재 가톨릭 교회의 전신)의 종교적 압제와 탄압의 시대였던 종교암흑시대는 A.D.1793년에 프랑스에서 "쟈코뱅당"이 국왕 루이 16세와 왕비를 반역죄로 처단하고, 파리 시내의 노틀담 성당의 제단 위에 「이성의 여신(The Goddess of Reason)」상이 세워졌으며, 군중들은 "하나님은 없다(There is no God)!"고 외치는 등의 큰 사건들이 주를 이루는 이른바 「프랑스 혁명(A.D.1789년~1794년)」에 의하여 점점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리고, A.D.1798년 프랑스 혁명 정부의 버티어 장군(Louise Alexandre Berthier: A.D.1753~1815)은 이탈리아로 내려가 바티칸에 침입하여 신성로마제국과 로마교회를 상징하는 교황 "비오 6세(Pius VI)"를 잡아서 포로로 프랑스의 감옥에 투옥함으로써, 길고 긴 종교암흑시대가 끝마치게 되었으며, 마침내 다니엘서가 예언한 1260년의 예언(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1260일, 42달: 다니엘서 7장 25절, 요한계시록 12장 6절; 11장 2절; 13장 5절)이 모두 성취되었던 것이다.
종교 암흑시대가 남긴 로마교회(현 가톨릭교회)의 일부 유산을 물려받은 오늘날의 개신교회
로마교회의 유산은 현재의 가톨릭 교회가 고스란히 물려받았는데, 원래 로마교회는 일월성신과 뱀 숭배사상을 가진 로마의 전통적인 이교와 초대 기독교의 여러가지 교리들을 혼합하여 탄생한 종교이기 때문에, 안식일예배, 침례 예식, 성찬 예식, 세족 예식 등의 성경에 기록된 예식들이 성경과는 다르게 조금씩 또는 크게 변화하게 되었고, 또한,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의 이교사상(그리스와 로마의 이교신 사상; 즉, 일월성신 숭배와 뱀 숭배사상)등은 모두 다 이교의 사상을 성경의 사상과 혼합하여 탄생시킨 새로운 기념일들과 예식들인 것이며, 현재의 교회 안에 함께 공존하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통하여 탄생한 현재의 개신교회들 대부분이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등의 이교사상이 혼합된 예식이나 기념일들을 그대로 지키게 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오늘날의 개신교회는 현재 가톨릭(Catholic)교회인 구 로마교회로부터 신학의 많은 부분을 가지고 왔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가 가톨릭을 닮아 있다.
몇 가지의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① 침례 vs 세례
성경은 분명히 사람의 몸이 물에 완전 담그거나 물 속에 가라앉히다는 의미의 단어인 헬라어 βαπτίζω(밥티조;영어 Baptism)를 사용하여 침례(浸禮)를 베푸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현재 거의 대부분의 개신교회에서는 물 속에 몸을 전체 담그지는 않고 그냥 씻는 "세례(洗禮)"를 거듭남의 예식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로마가톨릭으로부터 가지고 온 것이며, 성경과는 맞지 않는 거듭남의 예식의 방법이다.
물에 완전히 잠기는 것을 의미하는 헬라어 원어 "밥티조(βαπτίζω)"도 역시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겠지만, 성경은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던 장면을 통하여 명확하게 침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마태복음 3장 16절]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또한, 침례요한이 당시에 물이 많은 곳을 찾아서 침례를 주었다는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몸이 물에 완전히 잠기는 침례를 베풀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요한복음 3장 23절]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그리고, 예수님 승천 이후의 사도들도 역시 침례를 베풀었다는 것이 사도행전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침례를 베푸는 장면에서도 역시 "물에 내려가"며, "물에서 올라"갔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완전히 잠기는 침례예식을 거행했음을 알 수 있다.
만일,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세례"를 베풀었다면, 그냥 마차 위에서 가지고 있던 물주머니의 물로 거듭남의 예식을 치렀어도 충분했을 것이다.
[사도행전 8장 35~39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And Philip said, If thou believest with all thine heart, thou mayest. And he answered and said, I believe that Jesus Christ is the Son of God.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또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고린도전서 10장 1~2절]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 "και παντες εις τον Μωυσην εβαπτισθησαν εν τη νεφελη και εν τη θαλασση,"
-> 여기에서 사용된 전치사 "εν"은 영어로는 "~속에서, ~안에서"를 의미하는 "in"이다.
② 창조의 일부분이며 창조의 기념일이고 거룩하게 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 vs 첫째 날 일요일 예배
또 다른 예시로는, 지난 「이스라엘을 통해 미리 보여주신 구원 - part 03」에서 "성경의 첫번째 기둥인 문화명령, 안식일과 결혼제도"에 관하여 연구한 글에서도 말했지만, 바로 「안식일」이다. 대부분의 개신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 하나님의 율법이 대체되었다고 주장하거나 또는 예수님의 부활의 날인 첫째 날을 예배일로 지킨다고 주장하는데, 이런 말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성경에 아예 나오지 않는 내용을 기초로 한 첫째날 일요일 예배는 사실상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 분명하다.
또한, 어떤 이들은 옛 계명은 폐했고 예수님께서 새로 주신 계명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라"만 따르면 된다고 말하는데, 이전에 포스팅한 여러 글들에서 설명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바로 십계명의 요약이며(마태복음 22장 참조),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미 구약에서 여러번 주어진 말씀(레위기 19장 34절; 신명기 10장 19절 등)이라는 사실을 사도 요한도 인정하고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요한일서 2장 7절)"라고 기록하며,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한이서 1장 5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이나 계명이 폐했다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성경은 폐한 것은 오직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에베소서 2장 15절: 의식법; 도그마; 헬라어 δόγμα; 골로새서 2장 14절,20절)"인 모세를 통해 주신 "제사제도와 의식에 관한 법" 뿐이라고 기록하신다.
[에베소서 2장 15절]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골로새서 2장 14~16절]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Sabbath days)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또한, 위의 성경절에서 골로새서 2장 16절에 기록된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을 들어 안식일이 폐했다고 말하는 어떤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정말 성경을 너무 모르고 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골로새서 2장 16절에 기록된 안식일은 헬라어로는 복수형태(σαββατων: 쌉바톤)로 기록되어 있으며, KJV 성경에는 영어로도 "Sabbath days"라고 분명히 복수형태로 되어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여기서 말하는 "안식일들"은 사실 "안식일들"이라는 단어 하나만 딱 떼서 보면 절대 안되며,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들"이라는 용어 전체를 보고 이해해야 하는 것인데, 이 용어는 이미 구약에서도 절기에 속한 안식일들을 의미할 때 사용하던 유대의 관용어구로써 모두 복수형태로 사용되었다.
[역대하 8장 13절]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대로 안식일(Sabbaths)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에스겔 45잘 17절]
왕은 본분대로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Sabbaths)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정한 절기에 드릴찌니 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이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제물을 갖출찌니라
[예레미야 애가 2장 6절]
성막을 동산의 초막 같이 헐어 버리시며 공회 처소를 훼파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 가운데서 절기와 안식일(Sabbaths)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호세아 2장 11절]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Sabbaths)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즉, 위에 적은 모든 성경절 속의 안식일들은 복수형태의 히브리어 명사로 사용되었으며,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들”이라는 유대의 관용어구로써 복수형 명사로 사용된 “안식일들”이라는 단어는 바로 유대의 절기 중에 포함된 안식일을 지칭하는 단어인 것이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늘에서 지켜야 할 안식일; 즉, 태초에 재정하신 일곱째날 창조의 기념일에 대해서는 이사야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이사야 66장 23절]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each Sabbath)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단수형태의 명사로 사용되었으며, 명확하게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칭함
그러니까 사실상, 골로새서 2장 16절을 가지고 "안식일들"이라는 단어 하나만 딱 떼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폐했다"고 말하는 것은 "나는 성경을 잘 몰라요"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이나 전혀 다를게 없다는 사실이다.
오류의 원인은 성경이 제시하는 구원론을 잘못 이해한 것에서 비롯된다
■ 구원론의 시작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이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위와 같은 이해의 오류는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결론이다.
참고로 전에도 여러번 이 블로그를 통하여 말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첫째 하나님의 율법은 공의롭다는 것과, 둘째, 하나님은 사랑이신 것을 동시에 온 우주에 증명하셨다. 이로써,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죽어야 하는 인간 대신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이루셨고, 사람을 대신하여 삼위일체 중에서 성자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목숨을 버리고 돌아가심으로써 하나님은 곧 사랑이심을 다시 알리신 것이다.
이로써,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 즉, 하나님의 품성을 기록해 놓은 「십계명」을 온전하게 하셨으며, 이 때 이후로 사탄은 자신이 이 선과 악의 싸움에서 완전히 패배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때부터는 "용(사탄)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요한계시록 12장 7절)"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마태복음 24장 24절)" 하려고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분명히 기록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첫째 날 일요일"로 바꾸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은 바로 구 로마교회; 현 가톨릭의 잔재이며, 이것이 바로 "때와 법을 변개(다니엘서 7장 25절)"한 사탄의 간교한 술책임이 분명한 것이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일곱째 날 안식일을 첫째 날 일요일로 변경했다는 기록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예수님 사후에도 십계명에 따라 안식일을 지켰다는 기록(마태복음 28장 1절; 누가복음 23장 56절)과 사도바울이나 다른 사도들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아서 기도를 드렸다는 기록, 그리고 안식일에 말씀을 강론했다는 기록(*참조 - 사도행전 1장 12절; 13장 14절; 13장 42절; 13장 44절; 16장 13절; 17장 2절; 18장 4절)이 여러 번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안식일이 예배와의 연관성이 더 높다.
[누가복음 23장 54~56절]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Και κατα την συνηθειαν του ο Παυλος εισηλθε προς αυτους, και τρια σαββατα διελεγετο μετ" αυτων απο των γραφων,
*"(자기의) 규례대로" - 헬라어 원어 "συνηθεια"(habit, habitual action), "εἴωθα(에이오다)"; 전례대로, 규례대로, 원래 하던대로, 관습대로, 등
더군다나, 안식일은 사람이 아직 죄를 짓기 전에 창조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그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쉬셨으며, 이에 따라서 피조물인 사람도 창조주의 명령을 따라서 함께 쉬는 "안식일"이 되었기 때문에, 안식일은 원래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는 상관이 없이 온전하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창조의 기념일」인 것이 성경적으로 명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곱째 날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히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것이 된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개신교회에서는 성경책이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시는 일곱째 날 안식일 예배를 거부하고, 가톨릭이 만들어 낸 첫째 날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이유는 성경적으로 찾지 못했으며, 또한 개신교회가 제시하는 이유들도 모두 다 명확하지 않고 흐지부지한 것이 사실이다. 즉, 첫째 날 일요일 예배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이다.
사실,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예식은 바로 "침례 예식"이다.
[베드로전서 3장 21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다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셨고, 십계명에도 기록되어 있는 일곱째 날 안식일에 대하여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 있다.
[다니엘서 7장 23~25절]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요한계시록 14장 6~7절]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다니엘서의 예언에 등장하는 저 "작은 뿔"은 역사적으로 로마교회인 것이 분명하며, 그들은 하나님의 십계명을 변경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바꾸었다.
그리고, 마지막 때의 세 천사들이 온 세상에 전하는 "영원한 복음"의 첫 복음은 곧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것임을 사도 요한은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 크리스마스와 부활절도 역시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이교사상이 혼합된 현재 개신교회의 축일들이다.
위의 두 가지 부분 뿐만이 아니라, 가톨릭이 만들어낸 여러가지 기독교 관련 축제들을 지금 개신교회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예수님의 탄생일이 절대 아니지만 고대 이교의 사투르누스 축제일과 기독교 사상을 결합하여 만들어 낸 크리스마스, 그리고 고대 이교의 춘분(Spring Equinox) 축제일을 예수님의 부활과 합쳐서 만들어낸 부활절 등이 바로 그런 축제일들이다.
사람들이 무심코 즐기는 이런 축제일들에 사용되는 여러 의상들이나 도구들에는 이교사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함께 즐기기에는 매우 위험한 것이다.
예를 들면, 산타의 모자는 토성신 숭배; 즉, 행성신 숭배를 의미하는 것이며, 부활절(Easter) 달걀은 고대 봄을 맞이하는 이교의 전통적인 축제에서 새로운 생명를 상징하는 의미인 것을 구글에 조금만 찾아봐도 다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아래의 글들은 크리스마스를 성경과 역사적 사실들과 비교하여 연구한 글이다.
이와 같이, 현재의 기독교와 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 세우신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와는 너무나도 많이 달라졌으며, 이 세상의 여러가지 전통과 사람의 요구에 타협하고 있는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것이 사실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세상 어떤 교회나 신학자의 권위보다 더 위에 있으며, 판단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몫이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직접 읽고, 연구해서 여러분의 믿음의 이유를 찾고, 무엇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진리인지를 직접 파악하기를 전심으로 기도한다.
이번 「성경은 죽음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시리즈에서는 개신교회가 믿고 있지만 성경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또다른 오류인 "지옥" 및 "영혼불멸 사상"에 대하여 성경은 과연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시는가를 철저하게 살펴볼 것이다.
먼저, 성경은 앞과 뒤가 똑같으며,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에서 하신 말씀을 신약성경에서 번복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성경은 죽음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시리즈의 첫번째 글을 마치며...
본 연구의 첫번째 글을 마치기에 앞서 서두를 짚어보자면, 성경은 "죽음"에 대하여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그리고 "지옥 사상"의 기초가 되는 영혼불멸 사상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에 대하여 살펴보는게 옳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거의 모든 개신교회들은 사람의 영혼은 본래부터 불멸의 속성을 가졌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죽을 때에 몸을 떠난 영혼은 의식을 가지고 생전에 행한 선과 악에 따라 곧바로 천당(천국)이나 지옥, 혹은 가톨릭 교회의 경우에는 연옥으로 간다고 믿고 가르친다.
그런 반면에, 대부분의 칼빈주의 개혁교회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육체를 떠난 영혼은 본격적인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임시 수용과정인 중간상태(Intermediate State)에 머물며 예수님 재림 때까지 생전에 행한 선악에 따라 예비적인 평안이나 고통을 겪는 등 일종의 개신교식 연옥을 거친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천국이나 지옥에 영원히 가게 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상의 모든 가르침에서 "사람의 영혼은 불멸"이라는 사상이 그 기초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의인이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처럼 악인은 지옥불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한다는 "영원지옥설"을 필연적으로 가르치며 믿고 있다.
과연, 이러한, "연옥설"이나 "영원지옥설"이 성경적으로 사실일까?
성경은 과연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영혼불멸 사상"과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몇 가지 기본적인 진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 성경은 "영혼불멸 사상"은 사탄이 만들어낸 거짓이라고 기록한다.
먼저, "영혼불멸 사상"은 분명하게 사탄이 만들어 낸 것으로 창세기 3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창세기 3장 3~4절]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위의 성경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성경은 분명히 "영혼불멸사상"의 창시자가 사탄임을 밝히고 있다.
■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 어떻게 된다고 기록하는가?
그렇다면, 죽음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① 사람의 죽음의 원인은 "죄"이며, 성경은 계속해서 사람이 온전히 죽는다고 말씀하신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죽게 된다고 기록한다. 즉, 죄가 곧 사망을 불러오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아담 이후로 탄생한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죽어야 한다고 기록한다.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에스겔 18장 4절]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히브리어 원어: נֶפֶשׁ, 네페쉬)이 죽으리라
[로마서 5장 14절;고린도전서 15장 22절]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린도전서 15장 56절]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요한계시록 20장 14절]
사망과 음부(무덤: 헬라어 원어 αδης; 하데스)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② 성경은 사람의 죽음의 상태에 관하여 두 가지 방향으로 설명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죽음의 상태에 대하여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성경은 죽음에 대하여 두 가지 방향으로 설명하는데, 첫째는 기술적인 부분이며, 둘째는 죽음의 속성이다.
<첫째, 죽음의 기술적인 부분>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히브리어 원어: 루아흐)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신" - רוּחַ (루아흐) ; 영, 호흡, 기운, 등
위의 성경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사람의 죽음은 창세기 2장 7절에 기록된 사람의 창조의 메카니즘의 정반대의 과정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히브리어 원어: 루아흐)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둘째, 죽음의 속성>
또한, 성경은 죽음의 속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시편 146편 4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תצא רוחו ישב לאדמתו ביום ההוא אבדו עשתנתיו׃
*"도모" - 히브리어 원어: עֶשְׁתֹּנָה (에쉬토나); 생각, 의견
*"소멸하다" - 히브리어 원어: אָבַד (아바드) ; 멸망하다, 확실히 파멸하다, 결핍되다, 길을 잃다, 등. 구약성경에서는 이 단어가 174회 사용되었는데, 거의 모두 망하다, 멸절하다, 멸하다, 깨뜨리다, 멸망하다, 파멸하다, 진멸하다, 없다, 잃다, 없어지다, 죽다 등의 의미로 사용됨.
위의 성경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성경은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며, 죽는 즉시 사람의 모든 생각이 소멸한다고 기록한다.
③ 예수님, 사도들, 그리고 구약성경에서 표현하는 죽음의 상태는 "잠"과 비슷하다.
<첫째, 예수님의 말씀>
이런 죽음의 상태를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잠"으로 표현하셨다.
[마태복음 9장 24절]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요한복음 11장 11~14절]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둘째, 스데반의 순교와 사도들의 증언>
그리고, 스데반의 순교, 사도 바울, 사도 베드로도 모두 예수님처럼 다 죽음의 상태를 잠에 비유했다.
[사도행전 7장 60절] *스데반의 순교의 장면에서..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15절]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베드로후서 3장 3~5절]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셋째, 구약성경이 기록하는 죽음의 상태도 역시 "잠"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죽음의 상태를 잠에 비유하신 것은 바로 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과 동일하며, 구약성경은 수없이 많이 죽음의 상태를 잠에 비유하여 표현했고, 역대기에만 무려 35회 이상 죽음을 잠에 비유했다.
[신명기 31장 1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열조와 함께 자려니와 이 백성은 들어가 거할 그 땅에서 일어나서 이방 신들을 음란히 좇아 나를 버리며 내가 그들과 세운 언약을 어길 것이라
[열왕기상 11장 43절]
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다니엘서 12장 2절]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욥기 14장 12절]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넷째, 죽음의 상태가 잠과 비슷하다는 사실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성도들이 무덤에서 일어나는 것과도 연결된다>
그리고, 이런 죽음의 상태에 대한 표현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무덤에서 잠자던 성도들이 어떻게 깨어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한 사도 바울의 말씀과 동일하게 이어진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오직 성경만이 판단의 기준이며, 그것을 어떻게 믿고 따를지는 여러분과 저의 몫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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