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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시작하는 말 2022년 12월 현재 이 세상에는 대략 4,000개가 넘는 종류의 종교가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불교, 힌두교, 기독교를 비롯하여, 그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생각되는 조로아스터교, 또한 불교나 힌두교에서 파생된 종교들과 기독교에서 파생된 종교들, 그리고 남미나 아프리카 및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토테미즘과 이교신앙을 뿌리에 둔 수많은 종교들이 역사를 따라서 발생하고 사라지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그 중에서도 세계 4대 종교라고 일컫는 종교들은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그리고 불교인데, 각 종교를 믿는 대략적인 인구와 전 세계 인구 대비 각 종교의 비율은 인터넷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아래와 같다. 기독교 (천주교, 개신교, 동방정교회 포괄) 22억 (3..
A. 시작하는 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신 십계명은 하나님의 율법이며, 또한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다. 이 십계명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2장에 분명하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요약해 주셨으며, 마침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하나님은 사랑이신 것을 증명하셨음과 동시에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모든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써 정결하게 되며(히브리서 9장 22절), 마지막 심판 날에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로마서 2장 13절; 3장 20,31절; 7장 7~12절; 8장 3~4절; 13장 8~10절)인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다고 인정을 받는 방법은 결국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시작하는 말 지난 글에서는 "가인의 잘못된 예배"에서 시작하여 "메소포타미아 문명 - 수메르의 일곱 도시 - 바벨론 - 그리스 - 로마"로 이어지는 이교 사상; 즉, 태양신을 비롯한 행성신 숭배사상의 역사적 근거들을 설명했으며, 또한 그 개념에 따라 현재의 요일제도가 탄생했고, 마침내 각 행성신 중에서 토성신을 숭배하며 기념하는 절기인 "사투르누스 축제"가 일년 중에 마지막 달인 12월에 있었으며, 그 절기의 중심 사상인 죽음과 부활(동지), 풍요로운 수확, 그리고 자유의 개념을 기독교의 진리인 출애굽 사건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섞어서 크리스마스가 탄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의 정치-종교 통합 정책이 큰 역할을 하였으며, 나중에는 태양신(행성..
시작하는 말 이전 글에서는 수메르의 일곱도시의 행신신으로부터 그리스를 거쳐 로마의 신화로 이어지는 이교신의 역사와 그 신들의 이름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알아보았다. 또한, 그 신들의 이름을 차용하여 지금 일주일의 각 요일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하였다. 그리고, 수메르의 일곱 도시들 중에서 "라가쉬"의 수호신으로 정해진 토성신 "닌-이브"는 일주일 중에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을 지배한다고 믿어졌고, 그리스 시대에 와서는 "크로노스", 로마시대에 와서는 "세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토성신 "닌-이브"를 위한 축제일이 일년 중에 마지막 달 중으로 제정되었다는 것도 역시 연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오늘은 이 농업의 신이자, 토성신인 "닌-이브"; 즉, 크로노스, 또는 세툰의 축제일..
시작하는 말 지난 글에서는 성경책이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에 대한 배경으로써 창세기를 살펴보면서,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시작되어 마침내 그들의 첫 아들인 "가인"의 거짓예배로 인한 살인으로 시작된 이교 사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리고 성경이 기록하는 "이교 사상"이란,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의 방법이 아닌 인간 자신의 노력으로 얻는 구원을 추구하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자신의 이기심; 즉, 사탄이 불어 넣는 '이기심을 자극하는 생각'을 받아들여서 사탄의 궁극적인 목표인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믿고 실천하는 사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결과적으로 가인이 자신의 가족과 하나님 앞을 떠나서, "놋 땅"에 거주하며, 성을 만들고 자신 만의 왕국을 건설하여 이 땅..
시작하는 말: 성경의 핵심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크리스마스는 AD350년, 로마의 교황 율리오 1세가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한 이후로, 전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자세히 기록하지 않고 있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을 기념하라고 기록한다. 사실, 성경책에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매우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지 않으며, 예수님이 탄생하신 계절이 여름 쯤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확한 날짜와 시기를 가늠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부활은 곧 그리스도교..
다른 사람이 성경에 대하여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배웠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누구나 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에 대해 명백히 설명해야 한다. 그러므로 각자는 진리가 무엇인지 오늘날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지식적인 성경지식은 우리 삶 속에서 경험적 지식이 되어야 한다. 시작하는 말 안녕하세요? 『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의 폴입니다. 요즘 여러분의 "성경연구"는 어떠신가요? 성경을 통독하는 많은 분들이 있고, 또한 성경을 통독하는 것만으로도 성도에게 주는 큰 영적 이익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성경에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구해야 할 책임도 역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도행전 17장 11절]..
시작하는 말 누구에게나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 그 사람과의 기억, 그 때 느낀 감정, 내가 받은 상처... 하지만, 확실히 기억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절대 그분의 아들과 딸인 우리에게 나쁜 것을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며, 나쁜 일도 역시 생길 수 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도들에게는 두려워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궁극적으로는 최상의 결과를 주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할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잘 아신다. 사실, 사람이 어떻게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