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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가는 길: 바른 성경연구
(*찬양을 들으시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 / 출처: 크리스천BGM 유튜브) 타인에 대한 친절함과 겸손함은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실한 신념에서 비롯된다. 만약,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남에게 절대 친절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만큼 남을 생각할 여유가 내 마음 속에는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문제와 나에게 주어진 어떤 부담 때문에, 남에게 쏟아야 할 마음의 용량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거의 모든 경우에 이 세상은 한 사람이 "가진 것"에 기초하여, 그 사람을 판단한다.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다 잃어버리면, 세상은 그 사람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기억방식은 정반대라고 기록하며,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실한 신념은 바로 하나님께 기초해 있어야..
시작하는 말 「성경은 죽음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시리즈의 지난 세 번째 글에서는 창세기 3장에서 한때는 하나님 나라의 가장 높은 천사였지만 하나님을 배신하고 자신을 스스로 높이게 된 사탄이 자신의 사상을 이 지구의 사람에게 전하여 유혹할 매개체로 당시 에덴동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이었던 뱀을 선택하면서부터 시작된 "뱀 숭배사상"이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어떤 모양으로 전 세계의 종교에 나타나 있는지를 실제 현존하는 종교들과 그 종교를 상징하는 사진을 보면서 알아보았다. 특히,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성경책이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으로 믿고 연구하는 종교를 제외하고, 서양과 동양의 모든 이교들의 뿌리는 바로 "우로보로스(자기의 꼬리를 먹는 뱀: 나의 끝은 곧 시작이다)"라는 뱀의 형상..
영어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I know what I'm doing." "I know what(who) I am." 언뜻 읽어보면, 당연한 말인데 왜 이런 표현이 존재하는 것일까? 위의 질문은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과 연관성이 있다. 또한,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과 사명의식과 관련이 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는 철저하게 우리 자신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 어쩌면 인생은 "자신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나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인생에 있어서 허송 세월을 보내게 된다. 물론, 그 누구의 인생에도 허송세월은 필요하고, 또 나중에 인생의 큰 경험이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
*찬양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 시작하는 말 오늘의 글은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본 블로그, "엠마오 가는 길"은 나의 개인적인 회심의 경험에 의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① 목회의 길에서 떠난 신학생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유학을 떠났다가 대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돌아온 나는 다시 4년 간의 신학 대학에서의 학업 후 신학 석사과정까지 모두 마쳤지만, 당시에 어떤 외적인 이유로 개인적인 영적 부족함에 대한 실망을 하게 된 이후, 목회자로써의 길을 포기하게 되었고, 그 후에 내 자신의 개인적인 재능을 과신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그 재능을 오로지 세상과 타협하는 삶을 살며 돈을 버는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그렇게 TOEFL 강사로의 삶에만 집중하며 10여 년 동안..
A. 시작하는 말 (1) 지난 글에서는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바로 다음에 말씀하신 "가라지의 비유"와 그 의미에 대하여 자세하게 이야기하였다. "가라지의 비유"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말씀을 뿌리는 자(씨앗을 뿌리는 농부)"와 "그 뿌려진 말씀을 받아들이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의 마음(여러 종류의 밭)"과 결과적으로 얻게 될 열매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가라지의 비유"에서는 이 "밭"을 의미하는 것은 "세상(이 세상에 주신 교회)"이라고 예수님께서는 직접 설명하셨으며, 교회 안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위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와는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받아들여서 오류를 생성하고 거짓 원칙의 열매를 맺는 사람..
A. 시작하는 말 : 말씀을 받아들여 좋은 열매를 맺는 사람에게도 시험과 시련을 통한 믿음의 실패가 올 수 있으며, 이 세상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역시 가라지가 존재한다. (1) 마태복음 13장의 전반부에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설명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은 곧, “말씀을 받아들이는 한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어떠한가?”, 그리고 “그 받아들인 말씀이 그 사람의 마음밭의 상태에 따라서 어떤 열매를 맺는가?”에 관한 것이라고 비유의 마지막 부분에서 직접 설명해 주셨다. [마태복음 13장 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2)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
A. 시작하는 말: 예수님 초림의 때와 재림 전 마지막 때; 즉, 현재의 공통점 예수님께서 초림하셨던 당시의 이스라엘의 사회적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국가적인 상황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의 시대인 바로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국가적인 상황과 거의 비슷하다. 첫째, 예수님의 초림 때의 이스라엘은 당시의 초강대국이었던 로마제국으로부터 정치적, 경제적 독립을 원하고 있었으며 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를 자신들의 이익과 목적에 맞게 해석하고, 기대했으며, 기다렸다. ☞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겉으로는 성령을 구하며 말씀을 실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게 도와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세상이 주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시작하는 말 지난 「성경은 죽음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시리즈의 두번째 글에서는 성경이 명확하게 기록하며 제시하고 계시는 인간의 죽음의 과정과 상태, 의인의 부활과 악인의 부활 및 둘째 사망 등에 관하여 성경절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렇게 성경에 기록된 사실을 바탕으로 과연 "영원지옥설"이나 "연옥설(중간상태)"이 옳은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인간의 죽음과 예수님 재림, 및 재림 이후에 발생할 일들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인간의 죽음; 즉, "첫째 사망"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모든 사람에게 이른다고 말씀하신 것으로써,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하여 죽게 되며,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고, 죽는 즉시 사람의 모든 생각(도모)가 소멸된다...